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유럽 정상들 “미국의 안전 장치 꼭 필요”…파병 놓고는 이견 / KBS 2025.02.1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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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종전 협상이 미국과 러시아만의 담판 식으로 시작되자, 유럽도 속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미국이 결국 외면하면, 전쟁 종식 후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병하는 방안도 고민 중인데, 유럽 각국의 생각이 다릅니다.파리 이화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급히 머리를 맞댄 유럽 정상들은 먼저 미국의 독주를 성토했습니다. 당사자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협상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딕 슈프/네덜란드 총리 : "(종전 협상은) 향후 몇 년 동안 유럽의 평화와 안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도 미국과 함께해야 합니다."] 유럽 정상들은 또, 전후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해선 미국의 '안전 장치'가 꼭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키어 스타머/영국 총리 : "미국의 안전 보장만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재공격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로 미국이 외면하면,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보내는 방안도 거론됐습니다. 유럽은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을 1차적으로 막아주는 방파제로 여겨왔습니다. 다만, 파병에 적극적인 영국과 프랑스에 비해 독일은 회의적입니다. [올라프 숄츠/독일 총리 : "지금 (평화유지군 파병) 논의를 하는 것은 완전히 시기상조이며 완전히 잘못된 시기입니다. 저는 이러한 논쟁에 약간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유럽이 파병을 결정해도 종전 협상에서 러시아가 거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러시아와, 마주 앉은 미국의 선택에 자신들의 안보 보장이 달려 있다는게 유럽의 불만이고 불안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촬영:김은정/영상편집:이웅/자료조사:이수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유럽 #우크라이나 #파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