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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핫뉴스] '대치동 제이미 맘', 풍자와 조롱 넘나들며 인기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월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 '대치동 제이미 맘', 풍자와 조롱 넘나들며 인기 특정 직군과 인물을 패러디하는 이른바 '거울 치료 콘텐츠'가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코미디언 이수지 씨의 부캐인 대치동 엄마 ‘제이미맘’이 우리나라에서 교육열이 뜨거운 지역 중 하나인 대치동에서의 교육 경쟁을 탁월하게 풍자했다는 호평과 불편한 조롱이라는 혹평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수지 씨가 영상에서 입은 특정 브랜드 패딩 점퍼의 유행이 사그라지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치동 학부모들이 많이 입는다고 알려졌던 고가의 명품 옷인데요. 이 같은 현상에 “유행을 선도하는 연예인은 많지만 유행을 종식하는 연예인은 그녀가 최초”라는 누리꾼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기삽니다. ▶ 머스크 13번째 아이 母, 친자확인·양육권 소송 얼마 전 일론 머스크의 13번째 자녀를 낳았다는 여성이 등장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해당 여성이 머스크를 상대로 친자 확인 및 양육권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머스크의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한 보수 진영 인플루언서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가 미국 뉴욕 법원에 이같은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클레어는 소장에서 “머스크가 지금까지 단 3번 아이를 만났고, 아이의 양육이나 돌봄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자신과 머스크가 재작년 5월쯤 '낭만적인 관계'를 시작했다면서 머스크가 문자 메시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가 친자임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머스크가 애슐리의 만남을 거절하면서 머스크 자신이 암살 위협을 받고 있다고도 밝힌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클레어의 변호사는 현재 머스크가 연락을 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 기삽니다. ▶ "깨우침 줬으면"…재일교포 파친코 사업가 거액 기부 일본에서 태어나 파친코 사업으로 자수성가한 성종태 알라딘홀딩스 회장이 한국교육재단에 25억 원대 주식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시죠. 성 회장은 젊은 시절 재일교포라는 이유로 취업 전선에서 어려움을 겪고 파친코 사업에 뛰어들었는데요. 1956년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첫 점포를 열었을 때부터 지역사회나 장학사업 등을 위한 기부 활동은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 회장은 자신의 기부를 보고 깨우침을 받아 기부하려는 사람이 더 나오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제이미맘 #친자확인 #대치동맘 #머스크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