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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김제공항 #김제공항부지 #농경지임대 #방치 #종료생산단지 #국제종자박람회장 김제시가 20여 년 동안 방치됐던 김제공항 부지를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종자생명산업 클러스터와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수백억 원의 땅값 확보는 물론 후속 사업도 산넘어 산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150만 제곱미터의 옛 김제공항 부지입니다. 2천년대초 최규성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이 공항 설립을 적극 반대하면서 착공이 늦춰졌고, 이명박 정부들어 2008년 결국 사업이 전면 백지화되는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비행기가 뜨고 내려야 할 공항 부지는 이후 배추밭 등 농경지로 임대되거나 방치돼 왔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 다시 추진된 전북권 공항 예정지가 새만금으로 결정되자, 이 곳은 2년 전 공항부지 지정이 폐지됐습니다. [정원익 기자 : 그 뒤 전북자치도와 김제시는 무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 소유권을 이전해달라고 국토교통부에 건의해왔습니다.] 김제시는 뒤늦게 공항부지였던 이곳을 종묘 생산단지와 국제종자박람회장이 모인 종자생명산업 클러스터 등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문제는 토지 매입에만 수백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 : 국토부에서는 기재부하고 협의를 해서 이제 무상으로 넘겨주는 거에 대해서는 이제 유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가 보더라고요.] 2002년 국토부가 매입한 가격만 480억 원. 때문에 아무리 적게 잡아도 500억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제시 살림 규모를 감안하면 재원 마련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제시 관계자 : (매입이) 확정은 확정인데 이제 저희 예산 세우려고 돈이 있어야 어떻게 보면 쉽게 보면 돈이 있어야 땅을 사잖아요.] 수백억을 들여 땅을 확보한다고 해도 향후 종자산업 클러스터와 첨단산업단지를 정부계획에 반영하고 여기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건 또다른 과제입니다. 김제공항 계획이 수립된 건 지난 1998년. 부지매입이 시작된 게 2002년이니까 벌써 22년이 지난 셈입니다.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도록 김제공항 부지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고, 향후 활용방안도 여전히 산넘어 산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