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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시교육감 재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진영 논리와 이념 갈등 속 후보별 공약은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는데요, 후보 3명이 어떤 교육 정책을 구상하고 있는지, 장성길 기자가 이틀에 걸쳐 자세히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승윤 후보의 핵심 공약은 '문해력 진단'입니다. "질문 뜻을 알지 못해 문제를 못 푸는 아이들이 많다"는 일선 교사들의 하소연을 듣고 이 정책을 구상했습니다. 1 대 1 맞춤형 처방으로 초등 3학년까지 기초 학습 능력을 갖추게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승윤/부산시교육감 후보 : "체력 진단을 해서 일정 수준으로 근력을 올리듯이 문해력 진단은 학력평가가 아닙니다. 아이들이 말귀를 알아듣는지,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지에 대한 진단이고…."] 최윤홍 후보는 '인성 교육'을 첫손가락에 꼽았습니다. 30여 년 교육행정 전문가로서, "배려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학생으로 키우겠다"는 철학을 공약에 담았습니다. 독서와 인성 교육뿐 아니라 체육을 바탕으로 하는 '아침체인지'의 확대를 내걸었습니다. [최윤홍/부산시교육감 후보 : "향교 등 지역기관·종교시설과 연계해서 인성교육을 확대할 계획이고, 획기적으로 올해부터 부산의 모든 초·중·고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도록…."] '부모 찬스를 뛰어넘는 공교육 찬스'. 재선 교육감 출신 김석준 후보가 가장 강조하는 공약입니다. 학력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고, 고교생 인터넷 강의와 통학 차량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석준/부산시교육감 후보 : "소득격차에 따른 학력 격차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부산 아이라면 누구라도 공교육만 제대로 받으면 자기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을 꼭 실현하겠습니다."] '문해력 진단'과 '인성 교육', 그리고 '공교육 찬스'. 부산시교육감 각 후보는 자신만의 대표 공약으로 지지층 결집에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촬영기자:윤동욱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