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400년 종가 고택의 추석맞이 “전통 잇고 마음 나눠요” / KBS 2025.10.06.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요즘 명절엔 점점 제사를 지내지 않는 추세지만 400년 종가 고택에선 여전히 전통 예법대로 추석 차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후손들이 조상의 은덕을 기리며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누는 모습을 서한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주 최씨 집성촌인 대구 옻골마을, 종가인 백불고택에선 일찍부터 추석 차례상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떡이며 포와 전에다 대추와 밤, 사과, 배, 제철 과일이 정성껏 차려졌습니다. 과일은 4가지 넘게 올리지 말라는 조상의 뜻에 따라 간결하고 검소한 상차림입니다. [엄효원/종가 며느리/경북 예천군 : "맛있게 음식 드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정성스럽게 하고 있어요. 힘들지만 전통을 이어간다는 자긍심을 가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찾아온 후손들이 하나둘 종택 마당에 모여듭니다. ["안녕하세요."] 어느새 부쩍 커버린 아이들을 어른들은 반갑게 맞이합니다. [최기웅/울산 전하동 : "오랜만에 오고 친척 어른들 봬서 너무 좋아요."] 사당 앞에 늘어선 후손들은 400년 전 이곳에 정착한 조상께 가장 먼저 예를 갖추고 9대조까지 차례대로 절을 올립니다. 한때 200명 넘는 일가들이 모였던 종가의 추석 차례. 이제는 30여 명으로 줄었지만 조상의 은덕을 기리고 가족끼리 정을 나누는 모습은 예전과 다름없습니다. [최병림/경주 최씨 대암공파 종중회장 : "모두가 한가위처럼 풍성하고 자기가 맡은 일에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갈수록 명절 제사가 사라져가는 분위기, 종가에서 전통문화의 명맥을 이으며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한길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추석차례 #경주최씨 #종가 #옻골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