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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뭄이 극심합니다. 부경대학교 변희룡 교수님, 지금 가뭄이 어느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까? [인터뷰] 방금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대가뭄이라는 말을 붙여도 될 만큼 심각한 상태고요. 현재 제일 심한 곳은 춘천과 강화인데요. 두 지역 다 지금까지 관측한 이래로 최대로 가뭄상태입니다. [앵커] 지금 쓸 수 있는 물의 양을 절대적 상대적인 수치를 따져 보니까 역대 최악이라고 말씀하셨다면서요? [인터뷰] 가뭄을 진단하는 방법은 세계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리 부경대학교가 한 방법만큼 좋은 게 없다고 하고요. 우리는 두 가지를 하고 있는데 현재 남아 있는 물이 얼마나 되는가, 이것을 유효강수량이라고 하면서 이걸 따지는 방법도 있고 그 다음에 유효강수량이 그 날짜의 평년치와 비교해서 따지는 것을 가뭄지수라고 합니다. 두 가지로 따지는데 그리고 북한의 개성지역은 관측 시작한 이래로 최악의 상태로 나쁜 상태고요. 이것과 비슷한 가뭄이 37년 전에 있었고요. 그리고 이것보다 조금 더 심한 가뭄은 100년 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느끼는 가뭄이 지금 생애 최고의 가뭄이라고 하는 말이 맞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교수님, 교수님께서 조선시대 기상기록을 다 분석을 해 봤더니 올해가 대가뭄의 시기다, 그렇게 말씀하셨던데요. 설명 좀 해 주시죠. [인터뷰] 조선시대 조선왕조실록 다 뒤지고 삼국사기 다 뒤지고 해서 찾아낸 것이 가뭄 주기인데요. 원래는 정점에 해당이 되고, 124년 주기의 시작이 올해인지, 작년인지 내년인지 정확하지 않습니다마는 그때쯤 된다고 봐가지고 올해 큰 가뭄이 들 것이라는 것을 제가 2008년에 논문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이미. 오래 전이죠. 중간중간에 또 2011년 가뭄이 왔는데 2011년, 2015년에 가뭄이 올 것이라고 논문에 발표를 쭉 해 왔는데 상당히 잘 맞아들어가네요, 현재는. [앵커] 그거 참 안 맞았으면 좋았을 텐데, 맞는다니 걱정인데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올해부터 주기 시작이면 점점 더 가뭄이 심해진다는 겁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지금 올해부터 2025년까지는 계속 가뭄은 아닙니다마는 가다가 조금씩 지그재그합니다마는 계속 강화된다고 봐야겠고요. 다른 방법으로 계산을 해 봐도 2041년까지는 가뭄이 상당히 많이 빈번하다는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올해만 가뭄 견디고 가자는 생각을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