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실존주의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정진우의 철학교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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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실존주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실존주의에 대한 사람들의 흔한 오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실존(Ex-Ist)이란 곧 보편적인 삶으로부터의 탈출이며, 그래서 "탈존"이라는 말로 인해 우리는 남과는 다르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으로 나를 살아가는 것이라는 오해를 하곤 합니다. 그래서 생겨난 문화가 "자기-진실성(Self-Authenticity)" 운동입니다. 하지만 자기-진실성이라는 것이 무조건 남과 달라지는 데 있는 것일까요? 만일 그렇다면, 남들이 모두 학교를 다니니 자퇴를 하고 고작 오토바이 여행이나 하는 것이 실존인가요? 남들이 다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건사하니 이혼하고 고작 자유연애나 즐기는 것이 실존인가요? 남들이 다 직장을 다니니 퇴직하고 자연에 들어가 고작 고사리를 뜯어먹는 것이 실존인가요? 그래봐야 또한 많은 자퇴자들, 이혼자들, 자연인들 중 한 명일 뿐이지 않을까요? 인간 세상에 자신만의 유니크한 삶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그렇게 살아간다면, 이 사회도, 그 자신도 온전히 존재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실존주의의 진정한 의미란 무엇일까요? 오늘은 그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