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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의 시작은 활짝 핀 벚꽃 말고도 화사하게 바뀐 여성들의 패션에서부터 알 수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에 산뜻한 봄옷이 생각나는 계절인데요. 올봄 패션 유행 경향을 신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이 되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에도 화사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하늘거리는 원피스에 파스텔 색상의 옷으로 한층 가벼워졌습니다. 백화점 의류 매장도 산뜻한 봄옷으로 단장했습니다. [신민경 / 서울 상왕십리 : 봄 재킷 사러 나왔는데 보니까 화사한 것 많이 나와서 구경 좀 하려고요.] 올해는 특히 코트와 카디건을 합친 이른바 '코디건'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아침 저녁으로 가볍게 걸쳐 입을 수 있는 데다, 니트 소재여서 편안하고 코트처럼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금지 / 롯데백화점 여성패션바이어 : 코트나 점퍼가 무겁다 보니까 좀 더 가벼운 소재의 겉옷을 많이 찾는 것 같고요. 현재 매장에서 일부 수량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상황입니다.] 지난해 70년대 복고풍이 유행했다면 올해는 80∼90년대 로맨틱 스타일이 인기입니다. 잔잔했던 꽃무늬는 더욱 크고 대담해지고 레이스나 프릴도 한층 강조됐습니다. 분홍이나 하늘색 등 여전히 파스텔 컬러가 강세지만,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색상 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민선 / 삼성패션연구소 책임연구원 : 아무래도 경기 불황이 오래가다 보니까 격식 있는 정장보다는 편안한 캐주얼 아이템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고 복고풍이 계속 이어지면서 경제 호황기라고 할 수 있었던 80년대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완연해지는 봄 기운 속에 올해는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로맨틱한 패션이 거리를 수놓을 전망입니다. YTN 신윤정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6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