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노인만 남은 마을? 아무도 살지 않는 집이 11만 4천 호라는 부산의 빈집 실태 | 추적60분 KBS 240927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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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의 그늘, 부산의 빈집 실태 전국 광역지자체 중 가운데 빈집이 가장 많은 부산광역시. 2023년 통계청 주택 총 조사 기준 부산의 빈집은 11만 4천 호이다. 빈집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는 고령화와 저출생이 일차적으로 지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자리 부족과 열악한 정주 여건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산 영도구의 노후화된 아파트는 고령의 주민들이 곰팡이와 함께 살고 있었고, 한때 조선소의 젊은 직원들로 북적였던 한 마을은 노인들만 남아 마을을 지키고 있는 현실이었다. 한진중공업 안에서 하청받는 사람들이 여기 많이 살았어요. 지금은 한진중공업이 없어지고 (돈) 벌 곳이 없으니까 젊은 사람 다 나가버리니 젊은 사람이 없는 거죠 이옥자 / 해돋이마을회장 부산 영도구 봉산마을에서는 빈집 증가세를 막기 위해 그 대안으로 빈집 재생사업을 추진하였다. 하지만 무허가 건축물이 많아 수익 사업이 제한되었고, 수익이 없으니 빈집 재생사업으로 빈집에 들어온 입주자들은 떠날 수밖에 없었다.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자체와 주민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빈집의 증가추세는 막을 수 없었다. 그 이유에 대해 제작진은 실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한 한 교수의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도시재생 사업을 하고 빈집 정비를 하면서 그 공간을 녹화시키고 텃밭으로 만들고 운동 시설을 만들면 좋을 거라고 했는데 주민들이 그것조차도 관리도 힘들고 이용도 힘든 정도의 나이가 되어버렸다는 거예요- 신병윤 / 동의대 건축학과 교수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Since 1983, 대한민국 최초의 탐사 프로그램 상식의 눈으로 진실을 추적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1 《추적60분》 ✔ 제보 : 010-4828-0203 / 추적60분 홈페이지 /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 https://program.kbs.co.kr/2tv/culture... ▶카카오톡 채널: http://pf.kakao.com/_fxgiyx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