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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특별한 이유 없이 냄새를 못 맡거나 음식 맛을 못 느낀다면 '코로나 19'를 의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발열이나 기침 같은 증상 없이 감염이 확진된 환자 중에 미각과 후각을 잃는 경우가 발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프로농구, NBA 선수 가운데 최초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루디 고베어 그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후각과 미각을 잃는 것이 '코로나 19' 증상 중 하나인 것 같다. 지난 4일간 아무 냄새도 맡지 못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영국 비과학회가 후각의 상실이 '코로나 19'의 새로운 증상일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후각이 상실되면 자연스럽게 미각을 느끼는 데도 문제가 생깁니다. 비과학회는 "한국 코로나 환자 30%에게서 후각 이상이 나타났다"며 "발열이나 기침 같은 증세가 없다면 후각과 미각 상실이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사람을 가려낼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본 대학의 바이러스학자도 경증 확진자들을 인터뷰한 결과, 100여 명 중 2/3 정도가 며칠 동안 후각과 미각이 둔해지는 증상을 겪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중앙임상위원회도 '코로나 19'에 감염되면 후각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진범식 / 감염내과 전문의 : 라이노바이러스 같은 대표적인 감기 바이러스가 가장 흔하고요, 코로나바이러스도 유발할 수 있고 치료한 의사들 사이에서도 이런 걸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후각 상실이 '코로나 19' 감염의 새로운 지표가 될 수 있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 일반 감기로 인한 코막힘과 구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