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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필리핀에선 대통령과 부통령이 공개적으로 살해 협박까지 거론하며 갈등이 커지고 있는데요. 부통령의 부친인 전 대통령이 군부 개입까지 촉구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준호 월드리포터입니다. 【기자】 사라 두테르테 필리핀 부통령이 마르코스 대통령을 살해하겠다고 공개적으로 협박한 뒤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은 지난 23일, 기자들에게 자신이 살해당할 경우 대통령 부부를 죽이라고 경호 팀원에게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대통령궁은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의 발언을 비난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 필리핀 대통령 : 지난 며칠 동안 들었던 발언들, 수많은 폭언과 협박, 우리 중 일부를 암살하려는 계획이 우려됩니다.] 필리핀 법무부는 즉각 암살 음모 혐의로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게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국가안보위원회도 이 위협을 국가안보 우려로 간주한다고 선언했습니다. 파장이 커지자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은 대통령 부부 암살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사라 두테르테 / 필리핀 부통령 : 나에 대한 위협이라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상대방에 대한 위협이라면 국가 안보가 걸린 문제입니다.] 이런 상황에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의 부친인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군만이 상황을 바로잡을 수 있다며 군부 개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필리핀군과 국가경찰이 통제권을 갖고 마르코스 대통령의 분열된 통치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군부는 26일, 국가 지도자들 사이의 갈등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치적 라이벌이자 유력 정치 가문인 두테르테와 마르코스 가문은 지난 대선에 출마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정치적 파트너로 함께했습니다. 하지만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와 마약 대응책 등 여러 사안에 대해 이견으로 갈등을 겪어왔습니다. 월드뉴스 김준호입니다. #월드뉴스 #OBS #필리핀 #대통령 #부통령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3660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