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나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괴벨스의 비서는 유죄? 무죄?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나는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어느 독일인의 삶’입니다. 정치학자인 토레 D. 한젠이 브룬힐데 폼젤을 인터뷰한 내용을 엮은 책입니다. 폼젤은 나치 정부의 선전부장관 괴벨스의 비서였습니다. 1911년 태어나 2017년 106세로 사망합니다. 괴벨스가 게르만 민족주의를 부추겨서 유대인 학살의 이데올로기를 제공한 인물인 만큼 폼젤도 범죄 혐의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반면 폼젤은 인터뷰 내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합니다. “나는 정치에 무관심했다” “나는 아무 것도 몰랐다” “유대인 학살을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먹고 살려고 일한 것뿐이다”는 것입니다. 폼젤의 주장은 한나 아렌트가 제시한 ‘악의 평범성’을 떠올리게 합니다. 평범한 사람이 나쁜 마음을 먹지 않더라도, 누군가의 지시를 비판 없이 수행했을 때, 그 일이 제노사이드 또는 역사적 범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폼젤은 보여줍니다. 한나 아렌트가 말한 “악은 평범한 얼굴을 하고 다가온다”는 통찰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 영상은 『어느 독일인의 삶』을 통해, 나치 시대와 지금의 극우 포퓰리즘의 부상, 시민의 책임과 연대의 중요성을 함께 성찰합니다. 📌 주요 키워드: 괴벨스의 비서 폼젤 정치적 무관심과 역사적 책임 한나 아렌트 ‘악의 평범성’ 나치 부역자들의 자기 변명 오늘날의 극우와 시민연대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 위기 📚 도서: 『어느 독일인의 삶』 – 토레 D. 한젤 인터뷰, 브룬힐데 폼젤 회고 📢 함께 보면 좋은 영상 권력은 어떻게 군중을 이용하나? • 권력은 어떻게 군중을 이용하나? (feat. 군중과권력) #어느독일인의삶 #악의평범성 #한나아렌트 #괴벨스비서 #브룬힐데폼젤 #나치부역자 #정치적무관심 #시민 #책임 #극우 #민주주의 #역사책추천 #책소개 #생각의상자 #북튜브 #책 #서평 #나치 #전제주의 #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