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한강 오늘 밤 노벨문학상 수상…고향도 축제 분위기 [9시 뉴스] / KBS 2024.12.1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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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시상식을 앞두고 오늘(10일) 전국 각지에서 축하 행사가 이어졌습니다.한강 작가의 고향인 광주광역시에선 시상식을 함께 지켜보기 위해 시민들이 시청으로 모여들고 있는데요.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김애린 기자, 이제 곧 시상식이 진행되는데,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노벨문학상 시상식이 다가오자 이곳 분위기도 점점 고조되고 있는데요. 한시간 전부터 한강의 작품세계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수상 축하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문학인과 광주시민 등 3백여 명이 한강 작가의 시상식을 함께 지켜보기 위해 모여 있습니다. 오늘 축하 행사에서는 한강 작가에게 보내는 광주 시민들의 편지 쓰기가 진행되고요. 시상식을 전후로 다양한 축하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습니다. 특히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인공인 '동호'의 실제 인물, 고 문재학 열사가 홀로그램 영상으로 복원돼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광주 곳곳에서는 하루 종일 축하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광주 북구는 '문학의 밤' 행사를 열어 한강 작가가 작사·작곡한 노래를 시민들이 직접 불렀고,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수상 축하 행사도 열렸습니다. 소설 '소년이 온다'의 구절을 릴레이로 낭독하는 시민 낭독회도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광주 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1980년 5월 광주가 2024년에도 되풀이되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한강 작가의 수상이 더욱 뜻깊다고 밝혔습니다. 한강 작가의 부친인 한승원 작가가 거주하는 전남 장흥에서도 자정부터 축하 행사가 열리는데요. 마을 주민들이 모여 한강 작가의 시상식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 정현덕/영상편집:이두형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한강 #노벨문학상 #시상식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