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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의 주원인 ‘C형간염’,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C형간염이란? 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이 정상인의 상처 난 피부나 점막을 통해 감염되어 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전염병입니다. 일단 만성 C형간염으로 진단되면 간경변으로 진행되기 전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국내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률은 전 국민의 1% 정도로 추정되며, 전체 만성 간질환(만성 간염, 간경변, 간세포암) 환자의 약 10~15%가 C형간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간암의 주요 발생 원인 중 하나가 만성 C형간염이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잘 모르고 방치하다가는 심각한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아직 예방 백신 없지만… 일찍 치료하면 95% 완치! A형·B형간염과 달리 C형간염은 아직까지 효과적인 예방 백신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질환 인식도가 낮아 평소 C형간염 검사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최근 다양한 항바이러스제가 개발되어 일찍 발견해 치료받으면 95% 이상의 확률로 완치될 수 있으므로 C형간염의 특성을 미리 알고 있는 것과 조기에 검진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C형간염 환자 대부분이 무증상 뚜렷한 증상은 없으나 일부 피로감과 구토, 구역, 소화불량, 상복부 불쾌감, 식욕 감소, 근육통, 황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무증상이라 감염 여부를 알아차리기 어려우므로 방치된 채 병이 악화되어 간암, 간경변증으로 진행된 뒤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혈액을 매개로 하는 감염병 C형간염은 일상생활로는 감염되거나 전파되지 않으며 혈액을 매개로 하는 감염병입니다. 환자의 혈액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소독하지 않은 바늘이나 침, 문신, 피어싱, 네일 케어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출혈이 동반되는 치과나 의료기관에서도 혈액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C형간염 환자와 개인위생용품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C형간염 이렇게 진단해요! 일차적으로 혈액 내 항체 검사를 시행합니다. 항체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핵산증폭검사로 혈액에 존재하는 바이러스 유전자(RNA)를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헌혈 시에도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 여부 확인 검사(항체 검사, 핵산증폭검사)를 시행합니다. 이 검사에서 음성이면 과거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회복된 적이 있거나 항체 검사에 위양성을 보이는 경우입니다. 두 검사 모두 양성이면 만성 C형간염 환자로 진단하고 C형간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완치율 높은 C형간염의 치료 완치율이 높은 항바이러스제가 나온 후 발표된 최근 대한간학회 가이드라인에서 만성 C형 간염 치료의 대상은 치료의 금기증이 없는 모든 환자입니다. 치료 전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며 간경변증 혹은 간암이 치료 전에 발견될 수도 있으므로 영상 검사 및 혈액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동반된 질환 및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한 면밀한 검토도 필요합니다. 완치 후에도 전문의와의 주기적인 상담이 필요하며 6-12개월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위생관리가 중요한 C형간염 예방법! 소독되지 않은 주삿바늘이나 관련 기구(문신 또는 피어싱 기구, 침 등)를 함께 사용하지 않습니다. 출혈을 유발하는 성교는 피하고 가능하면 콘돔을 사용합니다. 환자의 개인 세면도구(면도기, 칫솔, 손톱깎이)는 따로 사용합니다. 가족 중 C형간염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다른 가족 구성원도 C형간염 검사를 받아 볼 것을 권장합니다. 음주와 흡연은 간 기능을 떨어뜨리고 간암 발생 위험을 높이므로 금주·금연합니다. 감수_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