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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도 부녀 대통령 탄생할까 8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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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도 부녀 대통령 탄생할까

페루에도 부녀 대통령 탄생할까 [앵커] 페루 대통령선거에서 전직 대통령의 딸인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과반을 득표하지 못함에 따라오는 6월 결선투표에서 차기 대통령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1990년대 페루 대통령을 역임한 알베르토 후지모리의 장녀인 게이코 후지모리 민중권력당 대선 후보. 대통령선거에서 1위를 했지만 득표율이 50%에 미치지 못해 총리와 재정장관 출신으로 2위를 기록한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변화를 위한 페루인당' 후보와 오는 6월5일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습니다. 후지모리 후보가 비록 1차 투표에서 앞서나가고 있지만 6월 결선 투표에서도 웃을지는 불투명합니다. 페루 국민 절반 정도가 부정부패 혐의 등으로 25년형을 받고 수감 중인 후지모리 전 대통령에 대해 강한 반감을 품고 있는 데다, 경쟁자인 쿠친스키 후보가 반 후지모리 세력 규합에 나설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후지모리 후보는 지난 2011년 첫 대권 도전에서 부친을 사면하겠다고 밝혔다가 역풍을 맞고 결선투표에서 고배를 마신 바 있습니다. 이를 의식한 듯 이번에는 TV토론에서 아버지 사면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지 않겠다는 문서에 서명하기도 했습니다. 외신들은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선 후지모리 후보가 상대적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오는 6월, 페루 국민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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