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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운동 #진주 #보편인권 #100주년 [앵커] 올해는 경남 진주에서 시작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인권운동인 형평운동의 백 주년입니다. 각종 차별과 편견이 여전한 오늘날에도 깊은 울림을 주는 형평운동을 기억하려는 다양한 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1920년대 진주의 한 백정 가족입니다. 갑오개혁으로 신분제가 철폐됐지만 차별은 여전했습니다. 자녀는 학교에 다닐 수 없었습니다. 1923년, 가장 차별받던 백정을 중심으로 진주에서 형평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형평운동의 상징인 백정들이 쓰던 저울은 모든 이들에게 공평한 사회를 의미합니다. 강상호와 신현수 선생 같은 양반들도 힘을 합치면서 운동은 순식간에 전국으로 확산됐습니다. {(화면 전체) 공평은 사회의 근본이요 애정은 인류의 본량이다. 연(然)함으로 아등(我等)은 계급을 타파하고 모욕적 칭호를 폐지하며 교육을 장려하야 우리도 참사람이 되기를 기(期)함이 본사의 주지이다.-'형평사 주지' 중에서} 형평운동은 신분 차별을 넘는 인류 보편의 인권을 주장하며, 소년운동과 농민운동, 교육운동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이곤정/형평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외면 당하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한 발 다가가서 연대하고 함께 손잡고 세상속으로 나아가면 평등 세상이 반드시 오리라 봅니다.} 올해는 형평운동이 시작된지 100주년, 형평운동의 뜻을 다시 한 번 널리 알리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조규일/진주시장/100주년 기념의 차원에서 진행하지만 그 중에서 좋은 사업들은 앞으로 계속 추진을 해서 형평운동 발상지 도시에 걸맞는 사업으로...} 진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이번주를 형평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칩니다. 성별과 나이, 인종에 장애와 비장애, 각종 차별과 편견은 오늘날에도 여전합니다. 형평운동의 목소리와 울림을 돌이켜보며 미완의 꿈을 이뤄나갈 길을 다시 찾아나가야 할 때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email protected]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KN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knn_news ▶KNN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ews.knn.co.kr/news 페이스북: / knnnewseye 카카오톡: http://pf.kakao.com/_xaKgRV 인스타그램: / knn.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1577-5999 · 055-28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