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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이후 도시 재생 사업과 이재민 이주 대책, 지진 특별법 제정 등 다양한 대책과 계획은 나왔지만 무엇하나 속시원히 해결된 건 없습니다. 포항시도 2년이란 시간동안 도대체 뭘 했는지, 무거운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앞으로의 대책을 들어 봤습니다. 이규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심각한 피해를 입은 흥해지역 도시 재생 사업이 지지부진 하다는 지적에 대해 이 시장은 '천지개벽' 수준으로 도시를 바꾸고 싶다며 조만간 가시적인 변화가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INT▶이강덕/포항 시장 1907 "(전파주택)철거 작업이 시작되면 아마 가시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지 않으까 생각하고 그전에 본격적인 매입작업이 상당수가 진행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철거도 곧 조만간에 시작될 수 있을 거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진을 촉발한 지열발전소 부지는 산자부가 매입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지진계와 지하수계 등 관측장비를 추가로 설치해 '스위스 바젤'처럼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년째 흥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96가구 가운데 이주를 희망한 62가구는 LH와 협의해 집을 마련해주기로 했지만, 나머지 34가구가 계속 대피소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에 대해선 뾰족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INT▶이강덕/포항 시장 1410 "소파 입은 부분이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소파 입은 것은 저희가 임의대로 전파다 반파다 이렇게 할 수 가 없거든요 전문가 판단을 거쳐야 되니까 그 부분은 주민 희망사항과 주민 판단이 달라서 법원에 재판 계류중에 있습니다" 포항 시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지진 특별법 제정에 대해선 조심스런 입장을 취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특별법이 의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걸림돌이 많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INT▶이강덕/포항 시장 0900"만약 산자위에서 이번에 사실은 의결이 안 되면 실질적으로 내년 1월 임시국회에 가서 다시 심의된다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년 넘어가면 총선에 정치권이 '올 인'하기 때문에.." (스탠덥)포항시는 지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지만 결과를 낙관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