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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처럼 '어차'타고 세계유산 수원화성 한 바퀴 [생생 네트워크] [앵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을 손쉽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과거 임금님이 타던 어차를 타는 건데요. 도로를 따라 주요 문화재를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성곽길을 따라 화성어차가 진행합니다. 수원화성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화홍문을 비롯해 북문인 장안문, 남문인 팔달문 등 주요 문화재를 두루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연무대에서 활쏘기를 체험할 수 있고 전통시장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무엇 보다 걷지 않고도 화성의 주요 문화재에 접근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최석빈 / 인천시 부평구] "이런 걸 타고 다니니까 시원하고 구경하는 재미가 되게 많아요." [임재희 / 영국 거주] "푸르른 나무들하고 아주 정교한 성벽하고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화성어차는 조선의 마지막 임금 순종이 타던 어차의 모습을 재현해 만든 것입니다. 승합차에 객차 3개를 붙여 한 번에 34명까지 탈 수 있습니다. 전체 8㎞ 구간을 40여분간 저속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성벽 곳곳을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성곽을 따라 도로를 운행하는 어차는 과거 놀이기구로 분류돼 불법운행 시비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원시가 정부에 규제개혁을 건의해 도로에서도 운행할 수 있도록 합법화했습니다. [염태영 / 경기 수원시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중앙부처와 끊임없이 협의한 결과 유기기구지만 공도로 상을 나가는 것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에 이제는 안심하고 타셔도…" 화성어차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가장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