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김 양식 이젠 ‘땅‘에서…‘흑산 홍어‘도 옛말 [9시 뉴스] / KBS 2023.06.2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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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기후 변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 바다 수온도 빠르게 올라가면서 수산물이 잡히는 해역과 양식 환경까지 바뀌고 있습니다. 김준범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물살을 따라 춤을 추는 검은 물체. 대체 뭘까 싶은데, '김'입니다. 그럼 여긴 바닷속일까. 카메라를 꺼내니 대형 수조였습니다. 겨울철 바다를 수조에 재현해 김을 양식하는 기술이 연구 중입니다. [조상우/풀무원기술원 개발실장 : "(여기도 차가운 물입니까?) 보시다시피 온도가 9.4도로 일정한 온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50년 새 세계 바다는 평균 0.5도 올랐지만 우리 해역은 1.3도 더 뜨거워졌습니다. [조상우/풀무원기술원 개발실장 : "점점 더 기온이 올라가게 되면 우리나라에서 김 생산하는 것이 없어질 수 있는 위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예측은 이미 김 양식 현장에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KBS가 취재한 여러 김 양식장에서 이상 현상들이 수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양식장 곳곳의 김이 희멀겋게 변하는 '김 황백화' 현상. 따뜻해진 바다에서 늘어난 다른 해조류들이 김이 먹을 영양분을 가로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김창화/해남군 학가어촌계장 : "김이 (매출) 천만 원 나올 것이 450만 원~500만 원 나오고, 10년 전만 해도 (황백화) 현상은 거의 없다가 이런 현상이 일어나더라고요."] 해역별 홍어 어획량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흑산 홍어'는 이젠 옛말, '군산 홍어'가 더 많이 잡힙니다. 특히 겨울 바다가 따뜻해지면서, 홍어도 점점 북쪽으로 서식지를 옮긴 결과입니다. 결국 전남을 넘어 전북 해역까지도 홍어 어획량을 제한하는 조치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촬영기자:이상구/영상편집:한찬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흑산도 #홍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