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아무도 손 잡아주지 않았다 | 정조를 꿈꾸다 독살당한 23세 왕 헌종의 마지막 | 안동김씨 세도정치 [오디오북] [라디오북]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한국사] 아무도 손 잡아주지 않았다 | 정조를 꿈꾸다 독살당한 23세 왕 헌종의 마지막 | 안동김씨 세도정치 [오디오북] [라디오북]

1849년 6월 6일, 창덕궁에서 한 젊은 왕이 숨을 거뒀습니다. 나이 겨우 23살. 조선 제24대 국왕 헌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궁궐 어디에서도 곡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왕이 죽었는데, 아무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안도의 한숨과 웃음소리. "드디어 끝났군..." 8살에 왕위에 오른 소년. 15년간 안동 김씨 세도정치와 맞서 싸운 왕. 증조할아버지 정조를 꿈꾸며 총위영을 만들고, 특지로 인사권을 행사하며 왕권 회복을 꿈꿨던 왕. 그가 왜 23살에 갑자기 죽어야 했을까요? 그리고 왜 아무도 그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았을까요? 175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름. 헌종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 타임스탬프 00:00 오프닝 - 1849년 6월 6일, 그날 03:30 채널 소개 04:00 1막: 희망의 탄생, 절망의 시작 08:00 2막: 꼭두각시 왕의 일상 12:00 3막: 정조를 꿈꾸다 17:00 4막: 의문의 죽음 22:00 5막: 행복한 사태 반전 26:00 에필로그: 잊지 말아야 할 이름 --- 📚 주요 내용 효명세자의 갑작스러운 죽음 (21세) 8세에 즉위한 헌종과 안동 김씨의 수렴청정 정조를 본받아 왕권 회복을 꿈꾼 헌종 총위영 설치와 풍양 조씨 등용 23세 갑작스러운 죽음의 의혹 강화도령 철종의 즉위 30년 더 이어진 세도정치 --- 💬 여러분은 헌종을 어떻게 기억하고 싶으신가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 알림 설정하시면 새 영상을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 참고자료 조선왕조실록 (헌종실록, 철종실록)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우리역사넷 --- #헌종 #조선왕조실록 #세도정치 #안동김씨 #정조 #효명세자 #순원왕후 #철종 #강화도령 #한국사 #조선시대 #역사 #독살의혹 #총위영 #왕권회복 ※ 본 영상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