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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101번째 '어린이날'인데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맞는 대면 행사가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모처럼 마스크 벗은 어린이들의 해맑은 표정을 송국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공기를 넣어 만든 놀이 기구 위에서 마스크 벗은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놉니다. ["엄~마~."] 놀이 중간마다 해맑은 표정으로 엄마를 부르고 손도 흔들어 봅니다. 한쪽에서는 아이들이 물감 놀이에 빠져들었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붓을 잡고 물감을 묻힌 뒤 열쇠 고리 장식품 위에 하나하나 색깔을 입혀갑니다. 투명한 가방에는 아이들의 손길이 지나갈 때마다 만화 캐릭터 모양의 스티커가 늘어납니다. ["뭐 담을 거예요! (기분이) 많이 많이 많이 좋아요."] 빨간 헬멧을 쓰고 구명 조끼를 입어 봅니다. 119구조대 체험을 하며 아이들은 각종 사고와 화재로부터 생명을 지켜주는 소방관에 대한 고마움을 배워갑니다. [한민찬/청주 중앙초 3학년 : "소중한 사람 같아요. (왜?) 우리를 위해 불을 꺼주니까요."] 어린이날인 오늘, 온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청주실내체육관과 고인쇄박물관 등 충북 지역 곳곳에서 다채롭고 이색적인 어린이 체험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이지오/청주 산남초 6학년 : "어린이날, 너희들을 위한 날이니까! 너무 재밌게 즐기고, 파이팅!"] 아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부모들도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갔습니다. [경희정/청주시 청원구 : "너무 오랜만이니까 되게 기분이 상쾌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과 오는 것도 좋은 마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해제로 마스크를 벗고 4년 만에 맞은 어린이날.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는 행사장 곳곳에 가득했습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