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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바던 넥바던 디버프마법 및 상태이상 마법의 경우 마법키를 꾹 누르면 자동시전이 가능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서버의 성향에 맞게, 바람의나라 클래식에서는 BM 으로 옛날바람에서는 금전을 소모하거나 기본 탑재기능으로. 이미 마우스 더블클릭으로 마법 시전은 가능한 상태이니 이게 된다면, 키매를 쓰네, 안 쓰네 논쟁도 필요가 없을 것이다. 옛날의 바람의나라는 게임 구조상 컨텐츠 소모 속도를 구조적으로 캐릭터가 하자가 있게 만들어 놨고, 구인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한 사람들이 접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칠지도 이벤트에 다들 환호하는 거고. 도사를 구하는 것. 격수를 구하는 것. 어떻게 보면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 자기와 급이 맞는 사람과 가는 것과 비슷한데, 이건 현실에서 무수히 많이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 게임에서는 적어도 그런 차별대우는 덜 받고 싶은데 그게 게임에서도 더 야만적인 형태로 벌어진다면 그건 좋은 일이 아닐 것이다. 5.5 이후 컨텐츠가 안된다고 했지, 편의기능은 내도 괜찮지 않을까. 나는 잠시 생각해본다. 사람들은 구버전 그래픽으로 4차까지 나온 람바를 하고 싶었던 사람이 많았던건 아닐까 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