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홀드 s7x 드럼히터 경향성 비교 Brewing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스트롱홀드 s7x 드럼히터 경향성 비교 Brewing

Brewing - 드럼히터의 경향성 stronghold_roasters / cobeanscoffee . 스트롱홀드 Cracker '8' 스트롱홀드 크래커 9월의 미션 커피는 코빈즈 에티오피아 시다마 아르베고나 G1 내추럴 커피입니다. 이번 미션 수행을 위하여 드럼히터의 세기를 강하게 또는 약하게 설정 후 로스팅 종료 시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로스팅을 종료하였습니다. 커핑으로 우선 두 커피의 차이점을 느껴보았는데요. 추출을 통하여 어떠한 개성을 각각 갖고 있는지 살펴보고 더 나은 방향을 찾아봅니다. 드럼히터라는 변수의 확인을 위하여 로스팅 결과에 대한 차이점을 동시에 비교하며 느껴보기 위하여 두 잔의 커피를 함께 추출해 보았습니다. 두 잔의 추출 준비를 동일하게 해 놓고 추출을 시작합니다. 포인트는 약 15초 간격을 두고 추출을 진행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첫 저울의 타이머가 15초가 지난 후에 두 번째 추출의 블루밍 물 붓기를 시작하는 것이죠. 조금만 연습하면 시간을 아끼면서도 무언가 다이내믹한 추출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두 커피를 각각 분쇄하여 비교해 보았습니다. 큰 색도값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제 하리오 v60 드리퍼를 사용하여 추출을 시작합니다. 커피는 15g, 물 250g을 사용하였습니다. 두 커피의 추출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출한 커피를 동시에 비교하며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우선 커핑에서 느껴졌던 부분이 추출에서도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스트롱홀드에서 레퍼런스 원두로 보내준 커피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비슷한 흐름인 것 같은데요. 아주 향미의 인텐스가 강하지는 않지만 은은하고 향긋한 내추럴 커피라는 생각입니다. 드럼히터가 높았던 커피의 추출에서는 여운이 좀 더 길게 느껴졌으며 바디가 좀 더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반면 다소 씁쓸한 듯한 뉘앙스가 언뜻 언뜻 느껴져서 다소 아쉬웠죠. 드럼히터가 낮았던 커피는 가볍고 깔끔하며 향이 더 살아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여운이 짧고 너무 가볍게 느껴졌죠. 물론 드럼히터 외에 다른 열원에 의한 변수도, 추출 중 다른 변수도 있을 수 있지만 드럼히터의 강, 약을 경험하며 이를 잘 이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커피의 로스팅에 좀 더 다가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Country: Ethiopia Region: Arbegona Woreda, Sidama Region Harvest: 12 - 2 Altitude: 1920~2330m Varieties: 74158 Processing Method: Natural Drying Method: Raised bed, Sun-dried Grade: G1 Producer: Arbegona, Bochesa Station Flavor Profile: Strawberry, Raspberry, Muscat, Floral, Bright, Mellow, Juicy, Complex, Cleany . #스트롱홀드 #스트롱홀드로스터기 #커피로스터기 #커피로스팅 #stronghold #coffeeroaster #coffeeroasting #스트롱홀드서포터즈 #스트롱홀드크래커 #스트롱홀드서포터즈크래커 #크래커8기 #코빈즈 #아르베고나 #arbeg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