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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창호 AS _ 고장 난 샷시 셀프 수리, 하드웨어 미세조정 방법!

시스템창호 AS _ 고장 난 샷시 셀프 수리, 하드웨어 미세조정 방법! 4미리 육각렌즈 하나로 초보자도 10분이면 시스템창호 작동 부드럽게 할 수 있다? 오래돼서 작동이 뻑뻑해 잘 닫히지 않는 시스템창호를 부드럽게 하는 방법. 시스템창호는 구조상 처짐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건 고장 난 게 아니기 때문에 시스템창호 하드웨어 미세조정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창문 하단부에 쓸린 흔적이 있거나 창을 닫을 때 살짝 들어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시스템창호 하드웨어 미세조정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셀프 시스템창호 하드웨어 미세조정은 ‘시스템창호 AS 받을 곳이 없는 경우’, ‘어느 회사 제품인지 몰라 AS가 어려운 경우’ 등에 한해서다. 최근에 설치된 시스템창호이거나 수입 시스템창호의 경우 공식인증파트너사를 통해 시공된 경우에는 AS에 거의 문제가 없기 때문에 미세조정도 AS를 요청하는 게 좋다. #창호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아파트나 주택에 흔히 설치되어 있는 ‘슬라이딩 이중창’과 최근 제로에너지주택 등의 확산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시스템창호’이다. 시스템창호는 창문 프레임 내부에 하드웨어라는 별도의 장치를 장착, 창을 닫으면 압착하는 방법으로 작동해 실내와 실외를 완전히 차단하게 된다. 시스템창호가 성능적으로 우수하지만 그 구조와 무게 등으로 시공 후 일정한 시점까지는 일종의 처짐인 ‘자리잡는 과정’이 진행된다. 그래서 시스템창호는 시공 후 창호가 완전히 안착된 시점에 창의 위치를 미세하게 재조정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를 ‘미세조정’이라고 한다. 미세조정은 한 번 세팅을 하면 큰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 이상 재조정의 필요성은 거의 없다. 다만, 세월이 흐름에 따라 창이 조금씩 뻑뻑해질 수 있는데 이때는 미세조정을 해주는 것이 좋다. 영상촬영에 도움을 준 분은 독일 레하우 한국공식인증 파트너사인 유로 레하우 본사 김태환 과정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