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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소화전에 사용되는 금속부품 수백 개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사실을 반년 동안이나 몰랐다고 하는데 화재가 났다면 정말 큰일날 뻔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아파트입니다. 소화전을 열어 보니 소방호스 앞 부분이 날카로운 것에 잘렸습니다. 다른 소화전도 마찬가지. 누군가가 CCTV가 설치된 1층을 제외하고 2층에서 20층까지 소화전 관창을 무더기로 훔쳐간 겁니다. 이 아파트 12개 동에서 훔쳐간 개수만 550여개, 시가 1천 1백만원 어치에 달합니다. (스탠드업) 소화전 관창은 화재 진압 시 밸브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소화전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부품입니다 지난달 소방점검을 하면서 관창이 없어진 걸 알게 됐는데, 지난해 11월 소방점검 한 이후 여섯 달 동안이나 도난 사실을 몰랐습니다. 게다가 범인을 추적할 수 있는 CCTV는 용량 제한으로 1달 정도만 녹화돼 있어 범인을 찾는 게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장음)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음성변조) "점검하면서 이제 관창이 지금 없네 해가지고 제가 다시 봐서 다시 전수 조사 다 했죠. CCTV 보고 위치가 안 떴다는 얘기는 어느 정도 해봤던 어느 정도 초범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주민들은 불이라도 났다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상황이었다며 관리사무소를 질타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현장음)아파트 주민/ "당연히 불안하죠. 불안한데 관리실에서 그것을 몰랐냐 이 말이야 6개월 동안을..그것도 문제가 있죠." (인터뷰)김미선/아파트 주민 "얼마나 막 당혹스럽고 놀랐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지금 빨리 거기에 대해서 빨리 조치를 취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이번주 내로 소화전 관창과 소방호스를 구입해 복구시킬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도난 수법 등이 상습범의 소행인 것 같다며 CCTV와 주민들을 상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