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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가상공간 뷰티 플랫폼에서 화장품 성분과 제형 등을 확인하며 언제 어디서든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상 인간 크리에이터와 가상 스튜디오를 활용해 친환경 K-뷰티 제품을 수출하는 언싱크. 아이 출산 이후 수년간 전업주부로 생활하다 뒤늦게 창업에 뛰어든 언싱크의 김수진 공동대표는 여성 창업 지원공간인 스페이스 살림에 입주하면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 김수진 / 언싱크 공동대표] 사실 방학 때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거든요. (예전에는) 일할 엄두를 못 냈는데 이런 공간에서는 아이를 데리고 와서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엄마들한테는 자기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성 분석 인공지능 기업 디플리는 1살 미만 영유아들의 울음 소리를 분석해 배고픔과 졸음, 기저귀 교체 등 아이의 요구사항을 알려주는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14테라바이트 이상의 아기 소리를 모아 정확도를 높인 기술력으로 서비스 출시 10개월 만에 북미와 유럽 등 전 세계 46개국에 진출했습니다. 창업 4년차를 맞은 디플리의 이수지 대표가 스페이스 살림에 새롭게 둥지를 튼 이유는 직원들의 평균 연령이 31세로, 육아기 근로자들의 돌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 이수지 / 디플리 대표] 저희 초기 창업한 멤버들이 30대이고 결혼한 지 2~5년 된 친구들이거든요. 저희가 IT 기업인 것 치고는 여성근로자들이 많거든요. 스페이스 살림에 지원했을 때에도 갓난아기들을 보는 근로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아이를 같이 양육도 하고 근로도 하는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이 돼서. 새롭게 문을 연 국내 최대 여성창업 지원 공간 '스페이스 살림'에는 창업 지원 인프라는 물론 어린 자녀를 데리고 출근할 수 있는 ‘아동동반 공유사무실’이 마련돼 있습니다. 또한 어린 자녀의 긴급 돌봄을 해결할 수 있는 ‘영유아돌봄교실’, 초등학생 자녀의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형키움센터’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직장 어린이집이 조성돼 있는 대기업과 달리 스타트업과 소기업의 경우 돌봄 지원 공간 마련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할 때 여성 창업가는 물론 직원들에게도 최고의 복지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스페이스 살림에는 지난 1년간 시범기간 동안 200 여개의 여성기업이 입주해 307억 원의 투자 유치와 167억의 매출을 올리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곳은 혁신적인 여성창업기업은 물론 여성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돌봄 걱정을 덜고 창업에 매진할 수 있는 일과 생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스페이스 살림. 여성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한층 앞당길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i 산업뉴스 양가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