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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진출 #기업가정신 #벤처창업 #롤모델 아주 잠깐의 월급쟁이 경력 말고는 공학도로만 살아왔던 사람이 사업 일선에 섰으니 모든 것이 생소했다. 더구나 바이오인식 분야는 신생업종이라 모델로 삼을 만한 것도 없었다. 투자유치도 어려웠다. 제품생산은 했지만 6개월 정도 영업해봐도 성과가 없었다. 국내에서는 도저히 팔 수가 없다고 판단했다. “나는 창업하면 안 되는 사람이었나? 이런 생각도 살짝 들었죠. 하지만 여기서 뽑아 든 칼을 집어넣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국내가 안 되면 그럼 해외를 해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경험도 없었지만 젊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도전해보자, 안 되면 말지’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의외로 국내보다 해외가 영업하기 쉬웠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은 역으로 국내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였다. 국내시장의 벽에 부딪쳐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았던 슈프리마는 현재 국내 1위 자리도 확고하게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슈프리마 성장의 발판은 해외였다. 해외시장 진출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는 후배들에게 이 대표는 겁낼 것 없다고 말한다. 언어도 대단한 장벽은 아니라는 것이다. “해외시장에 나갈 때 저희가 직접 바이어를 만나서 영업했어요. 다들 영어 때문에 걱정하는데, 의외로 외국 사람들도 영어를 잘 못해요. 미국 사람들만 잘하지. 나가면 미국 사람만 있나요? 아니잖아요. 서로서로 외국인이기 때문에 이해를 많이 해주려고 하죠. 그리고 벤처기업은 대기업처럼 몇백 만 개를 파는 게 아니라 몇백 개만 팔아도 되잖아요. 그 수준에서 언어는 별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이재원 대표가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이란 무엇일까? “처음에는 하고 싶은 것을 하자 해서 시작했는데, 뒤돌아보니까 그것이 그때의 기업가정신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지금은 회사 규모도 커지고 상장된 법인이기 때문에 사회에서나 주주들이나 저희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죠. 이런 것들과의 상호작용으로써 그때와는 다른 기업가정신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때보다 지금의 기업가정신이 범위가 훨씬 더 넓어지고 진화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