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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오동건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이재오 / 국민의힘 상임고문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대선 29일 앞으로 다가왔지만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박빙 승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야권에서는 윤석열, 안철수 후보 간의 단일화가공식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앵커] 후보 간 담판, DJP 공동정부론까지거론되는 상황인데요. 단일화가 과연 가능할지 또 어떤 식으로 이뤄질져야 할지야권의 원로 모시고 들어보겠습니다.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오] 안녕하십니까. [앵커] 고문님, 그동안 오랜 기간 대선도 지켜보셨고 직접 선거운동도 많이 해 보셨잖아요. 이제 겨우 한 달도 남지 않은 기간 대선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재오] 대선 30일 전인데 이런 경우는 상당히 드문 경우죠. [앵커] 그렇게 오래 하셨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군요. [이재오] 대개 30일 전쯤 되면 거의 득표 퍼센티지는 맞추지 못해도 대개 흐름은 결정되거든요. 이 정도로 가면 누가 되겠다 이런 게 결정되는데 이번 대선은 그걸 감 잡기가 아주 어렵죠. 대개 구정 지나면 뭔가 결정될 거다 이렇게 기대를 우리가 했거든요. 왜냐하면 대선이 12월에 있을 때는 추석 지나면 대충 흐름이 결정되거든요. 왜냐하면 대명절을 통해서 여론이 전국적으로 평준화가 되니까 한 번 여론이 도니까 도시 여론이 시골로, 시골 여론이 도시로 해서 전국적으로 여론이 한 바퀴 도는데 그러면 대충 흐름은 결정되죠, 지금까지 보면. 그런데 이번에는 구정이 지났는데도 흐름도 감을 잡기가 어려운. 물론 여론조사에서 후보 간의 몇 프로 앞선다, 몇 프로 뒤진다. 이런 건 나오기는 하지만 그것 갖고 흐름을 확정하기에는 좀 어렵다. 그런 판단이 들어요. [앵커] 우리만 모르는 게 아니었군요. [앵커] 이렇게 오래 선거를 겪으신 분도 어려운 판세라고 예측을 하고 계시니까 어떤 변곡점들이 앞으로 남아 있을지 궁금합니다마는 지금 야권에서 가장 유력하게 꼽히는 변곡점이 단일화입니다. 고문님은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요? [이재오] 단일화 안 하면 정권교체 어렵죠. 왜냐하면 대선 한 달 전에 유력 후보가 상대 후보보다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에서 많이 앞서거나 한 10% 정도 계속 앞서거나 또 단일화 대상의 후보가 5% 미만이거나 그럴 경우는 단일화를 안 해도 승산 있다 이렇게 보는데 지금의 경우는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이재명 후보를 앞지르는 것도 있지만 그게 전체의 흐름은 아니거든요. 또 지는 것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데다가 안철수 후보가 구정 지났는데도 계속 5% 이상을 득표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되면 야권에서 정권교체를 하려면 후보 단일화를 반드시 해야 한다, 그런 결론이 나오죠. [앵커] 그렇군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 두 후보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들, 특히 안철수 후보 측에서 나오는 이야기 보면 쉽지 않아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나온 이야기가 단일화 방식에 DJP 공동정부를 언급했습니다. 그 시기를 지나오셨잖아요. DJP 공동정부라는 게 사실은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그때는 이루어졌던 얘기인데 이게 가능한지도 궁금하거든요. [이재오] DJP 공동정부가 가능하게 된 건 당은 달랐지만 DJ와 JP가 오랜 인연이 있습니다, 정치를 같이하고 애증이 겹치잖아요. 한때는 적으로서 하고 서로 정치를 오래해 오면서도 인간적으로는 서로 간에 존경을 하고 그랬거든요. DJ나 JP가 ... (중략) YTN 박조은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