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대구MBC 다큐 고려 초조대장경[이산책판박물관, 대장경문화학교, 완판본문화관, 이산안준영] 제작 : 김환열, 마승락, 이진이, 김수진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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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 김환열 국장/ 촬영, 연출 : 보도국 영상 취재팀 마승락 부장 / 글.구성 : 이진이 작가, 김수진 작가 취재지역 : 인도, 네팔, 중국, 일본, 한국 제 2부 천년을 새기다 2부에서는 초조대장경 조성 배경과 내용 및 보관 장소에 대한 의문점을 풀어보고 몽고 침입과 함께 경판이 소실된 이후 천년 동안 잠자고 있던 초조대장경을 다시 깨우는 작업 즉, 초조대장경의 내용 분석 및 경판 복원 등을 통해 오늘날 초조대장경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초조대장경은 거란의 침입을 불심으로 막기 위해 조성했다는 이유 뿐 아니라 통일 이후 약화된 왕권 강화와, 이념을 통한 국가 통합이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환생하게 되었다. 초조대장경의 형식이나 내용을 보면 북송 개보장을 저본으로 해서 복각을 하였으나, 단순 복각이 아닌 개보장에 내재된 여러가지 오류를 수정하고 보완해서 대장경의 완성도를 높여 놨다. 고려 초조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던 팔공산 부인사는 80여 간 이상의 거찰이자 화엄교장이 소장된 전통 사찰이며 대형 가람이였다. 이러한 부인사에 초조대장경이 보관되어 오다 몽고 침입 당시 소실됐다는 역사적 기록은 있으나 학계에서는 진위 여부에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취재진은 현 팔공산 소재 부인사지 발굴을 통해 나온 목탄을 채취해 서울대학교 기초과학공동기원의 탄소연대 측정과 고고지자기연대 측정법 등 과학적 방법을 통해 논란을 종결 지었다. 또한 초조대장경이 조성될 당시 팔공산 부인사의 위상과 역사를 재조명 하기 위해 부인사의 사계를 영상에 담아내고 몽고의 침입으로 불탄 부인사와 초조대장경의 모습을 재연드라마로 제작 했다. 더불어 초조대장경을 보관했던 장격각과 부인사 옛 모습을 역사적 고증을 통해 cg로 복원했고 화재로 소실된 초조대장경 목판을 천년만에 복원(이산책판박물관, 대장경문화 학교 대표 이산 안준영)하여 부인사에 기부 전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