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침례교회 김동성목사 | "요한일서 2장" | 저를 지키시매 악한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 25.11.30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한빛침례교회 김동성목사 | "요한일서 2장" | 저를 지키시매 악한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 25.11.30

" 신앙상담: 010. 9333. 5584 / 김동성 " 주 소: 대전 유성구 진잠로140번길 64 2층 ✰ˊ · 한빛침례교회 김동성목사 주일말씀 ✰ˊ · 성경본문 : 요한일서 2장 12-14절 ✰ˊ · 제 목 : 저를 지키시매 악한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ˊ · 날 짜 : 2025년 11월 30일 요한1서는 ‘사귐’으로 시작하여 ‘사랑’으로 넘어가는데, 유독 ‘사랑’이라는 단어가 높은 빈도로 반복됩니다. ‘사랑’은 빛 가운데 거하는 자에게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역으로 어둠 가운데 있는 자는 형제를 미워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빛 가운데 행할 수밖에 없고 형제를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자녀들아”, “아비들아”, “청년들아” 각 대상을 향해 두 번씩 부르면서 권고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요일2:12) 신앙생활의 에너지는 죄 사함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여기서 ‘자녀’는 영적인 의미를 포함하므로 우리 모두가 교훈으로 받아들여야 하며,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기에 이 메시지의 수신자가 됩니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요일2:1) 예수께서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요8:11) 하시고,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8:12)고 하셨습니다. 요한일서에서도 ‘빛’을 말하고 있습니다. (요일1:5~7) 내가 죄를 짓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게 아니라 빛이신 예수님과 동행하면 화목제물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가게 됩니다.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일2:1)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일2:2) 요즘 ‘행위 구원’을 말하는 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절대로 흔들리면 안 됩니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갈3:1) 우리가 믿을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므로, 나도 하나님을 알았고 하나님도 나를 아셨습니다. 본문을 기록할 당시에도 영지주의, 율법주의 등 교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이단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함께 하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교리를 주장하며 믿음이 어린 자들은 흔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구원에 있어서 믿음 외에 율법과 행위를 강조하는 ‘행위 구원’입니다. 사도 요한은 교회에 팽배한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요한일서를 기록했습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요일5:18) 마귀가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을 만지지는 못하지만, 속이고 유혹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불행도 행복으로 바꾸는 예수님이라는 해독제가 있습니다. 모든 것을 이기시고 풍랑을 잠재우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대전 #한빛침례교회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죄인 #회개 #죄사함 #의인 #구원 #칭의 #거듭남 #성화 #은혜 #구원이후의삶 #정통복음 #주일말씀 #주일예배 #주일오전예배 #김동성목사 #온라인 #성경강해 #성경 #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