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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17:20:27 작성자 : 엄지원 ◀ANC▶ 베이비붐 세대 공무원들이 대거 퇴직하면서, 시군 지자체마다 4급 승진 대상자 부족으로 인사난을 겪고 있습니다. 베이비붐 아래 세대들의 승진이 늦어져 4급 승진을 위한 최저 연한을 채우지 못하면서, 직무대리 체제나 인사 교류 등을 통한 땜질식 인사로 메꾸고 있습니다. 엄지원 기자 ◀END▶ ◀VCR▶ 경북의 시군 지자체마다 4급 서기관 승진 대상자를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건 안동시입니다. 안동시는 경북도 소속 5급 사무관을 전입 받아 자체 인사로 4급으로 승진시킨 뒤 이달 초 도시건설국장으로 임용했습니다. 명예퇴직으로 생긴 전임 국장 공석을 안동시 내부 인사이동으로 채우지 못해 도에 인사 교류를 요청한 겁니다. 지방공무원법상 4급 승진을 위해서는 5급 승진 후 최소 4년 이상 지나야 하는데, 조건을 채운 승진 대상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국장 구인난'은 앞으로 더 심화됩니다. 올 연말을 시작으로 매 분기별로 1~2자리씩 국장 공석이 생길 예정이지만, 대상자 부재로 직무대리 체제가 불가피합니다. 이런 인사 난맥상은 길게는 2년 반 정도 지속될 거로 예상됩니다. ◀INT▶ 김승동 안동시 행정지원실장 "(공백 기간이) 2023년 연말까지 2년 반 정도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직무대리나 아니면 경상북도나 인근 기초지자체와 인사 교류도 생각하고 있고요, 개방형 직위 지정이라든지" 어느 시군 할 것 없이 임용이 가장 어려운 것은 보건소장 자리입니다. 보건소장은 의사면허 소지자를 우선 임용하고, 후 순위로 보건, 간호 등 제한된 직렬에서 5년 이상 해당 보건소에서 근무한 5급 공무원만이 앉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근무 강도가 세진 데다 연봉 등의 문제로 의사 보건소장을 모시는 건 하늘의 별 따기. 대부분 공무원으로 채워야 하는 실정인데 대상자가 없어 매번 직무대리 체제입니다. 안동시 보건소는 벌써 4년째 직무대리, 봉화도 내년 초부터 3년간 공석이 예상됩니다. 문경시는 무려 4년 차 직무대리를 마치고 공무원 보건소장을 정식으로 임용했습니다. 가까스로 승진 기준을 채운 대상자가 나와도 극소수에 불과하다 보니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내년 각각 2개 국장 자리가 비는 영주시와 봉화군은 승진 후보자가 딱 2명씩만 있습니다. ◀SYN▶ 지자체 인사담당자 "어느 정도의 경쟁은 필요하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승진 대상자가) 딱 맞게 올라 오거나 모자라는 상황이 발생하면 올라와 있으신 분들은 나는 당연히 된다고 생각하시니까.."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맞물려 공무원 인력난이 당분간 이어질 거로 예상되는 만큼, 기초 지자체와 공무원 노조를 중심으로 승진을 위한 최저 연한을 축소하는 법 개정을 행정안전부에 꾸준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영상취재 원종락)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