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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위기로 국책은행으로부터 2조 4천억 원을 지원받은 두산중공업이 명예퇴직에 이어 유휴인력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경영책임을 직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대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두산중공업이 유휴인력 400여 명에 대한 휴업을 공시했습니다. 모레 (21일)부터 올 연말까지 7개월 동안 휴업에 들어가고, 평균 임금의 70%를 지급합니다. 또, 지난 15일까지 신청을 받은 100여 명에 대해 명예퇴직도 진행합니다. 지난 2월 600명이 넘는 직원이 명퇴로 회사를 떠난 데 이은 2번째 명퇴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수주 감소 등에 따른 경영위기로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3차례에 걸쳐 2조 4천억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노조는 위기 극복을 위해 고통을 감내해 왔는데 경영진이 책임을 직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정상화 방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경식/금속노조 두산중공업지회 부지회장 : "경영정상화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거기에 대해서 직원들이 고통 감내를 하자면 노동조합이 협의할 가능성은 있지만 일방적으로 특정인, 특정계층을 유휴인력이다. 지칭해서 (하는 휴업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두산그룹은 지난달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해 3조 원 규모의 자구안을 채권단에 제출했고, 두산중공업 이사회가 예정된 이달 말쯤 매각 규모 등을 구체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김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