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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논평) 韓 띄어놓고 김문수 캠프로? 국힘 의원들의 아리송한 동향

[막전막후] '한덕수 추대' 선봉장, 박수영 의원의 김문수 캠프 합류가 의미하는 것 부산 남구 출신 재선의 박수영 의원은 국민의힘 108명의 의원 중 김문수 경선후보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다. 행정고시 출신인 박 의원은 총무처 총리실 대통령비서실 행정안전부를 거쳐 공무원 생활의 마지막을 김문수 도지사의 경기도청에서 마무리했다. 김문수 도지사 아래에서 경기도 경제투자실장과 기획조정실장, 행정1부지사를 지냈다. 김문수 도지사는 실무에 밝고, 기획력이 뛰어난 박수영을 총애했다. 업무협약을 맺기위해 인천시청을 방문했을 때, 박수영 기조실장에게 브리핑을 맡기면서 기자들에게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능하고 똑똑한 공무원”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때문에, 조기대선이 벌어지면 박수영 의원이 김문수 후보를 위해 뛸 것이라는 데 일고의 의심도 없었다. 박 의원은 지난 대선때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추대에 앞장 선 친윤계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때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못하도록 단식농성을 벌였다. 그런데 막상 헌재의 윤 대통령 탄핵인용 결정으로 조기대선이 결정되자 박수영 의원은 한덕수 추대론을 일으켰다. 연일 자신의 SNS에 오직 한덕수 총리만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다는 게시물을 올려 찬반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출처 : 펜앤마이크(https://www.pennmike.com) #윤석열 #개헌 #윤석열대통령#트럼프 #감사원 #공수처 #한덕수총리 #권영세 #권성동 #헌법재판소 #박근혜대통령 #중앙선관위 #홍준표 #김문수 #나경원 #이재명 #나경원 #김경수 #김동연 #김부겸 #김두관 #이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