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김준 기자의 로드러너] 럭셔리카의 상징 롤스로이스가 만든 최초의 SUV 컬리넌 국내 상륙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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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모터카가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롤스로이스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컬리넌(Cullinan)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컬리넌은 세단 모델 팬텀처럼 100% 알루미늄으로 만드는 프레임 보디를 갖고 있다. SUV로는 최초로 실내와 트렁크 공간을 유리창으로 차단한 3박스 구조를 채택한 모델이기도 하다. 극한의 기후 지역에서 트렁크를 열 때도 실내는 최적의 온도를 유지시켜 탑승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겠다는 배려다. 직접 보면 컬리넌의 우람한 체구에 놀란다. 전장 5341㎜, 휠베이스는 3295㎜에 이른다. 전고도 1835㎜로 어떤 SUV보다 높다. 이런 외형은 보는 이를 압도한다. 후드도 벨트라인보다 높게 자리잡고 있다. 트렁크는 1930년형 ‘D-백(Back) 롤스로이스’에서 착안해 살짝 튀어나온 형태를 취했다. 과거에는 짐을 차량 뒤에 싣고 다녔는데, 이같은 클래식카에 착안한 디자인이다. 실내는 ‘럭셔리’란 단어가 딱 어울린다. 센터페시아 상단은 ‘박스 그레인(Box Grain)’ 블랙 가죽으로 마감했다. 이태리제 유명 핸드백에 사용되는 가죽 재질과 유사한데, 내구성과 방수처리 기능을 갖췄다.모든 시트 등받이 패널은 단 한 장의 가죽으로 제작된다. 5인승 라운지 시트와 4인승 인디비주얼 시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인디비주얼 시트는 중앙에 고정식 센터콘솔이 있으며, 그 안에는 롤스로이스 위스키 잔과 디캔더, 샴페인 글라스가 채워져 있다. 엔진은 신형 6.75ℓ V12 트윈 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최고출력 563마력, 1600rpm부터 86.7㎏·m의 최대토크가 나온다. 여기에 롤스로이스 최초의 4륜구동 장치가 붙는다. 에어 서스펜션은 차체와 가속, 조향, 카메라 정보를 초당 수백만번 계산해 노면 충격을 최소화한다. 실내 센터콘솔에 있는 오프로드 버튼을 누르면 최대토크를 앞뒤 바퀴에 적절한 비율로 나눠 전달해 트랙이나 젖은 잔디, 자갈길, 진흙밭과 모래밭에서도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터치 스크린도 최초로 적용됐다. 안전·편의장치도 많다. 졸음방지 주행보조시스템, 파노라믹 뷰, 경고 기능이 포함된 나이트 비전과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충돌 경고 시스템, 후측면 접근 차량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고해상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새로운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뷰잉 스위트라는 옵션은 매력적이다. 버튼을 누르면 트렁크 뒷편이 우아한 레스토랑이 된다. 가죽 시트로 만들어진 접이식 간이 시트와 테이블이 트렁크 공간에서 솟아난다. 자동차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장치다. 이 시트에 앉아 자연 풍광을 감상하며 와인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억6900만원부터 시작하며, 차량 인도는 2019년부터다. 〈글 김준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 편집 유명종 PD [email protected]〉 경향신문 홈페이지 http://www.khan.co.kr/ 경향뷰 페이스북 / kyunghyangview 경향신문 페이스북 / kyunghyangshinmun 경향신문 트위터 / kyunghyang 스포츠경향 홈페이지 http://sports.khan.co.kr/ 스포츠경향 페이스북 / sportkh 스포츠경향 트위터 / sports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