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내 결혼사진인데 허락 받고 보정해라?…촬영업체 '갑질' 이유가 있었다 / KBS 2025.01.2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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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들이 결혼을 준비할 때 꼭 하는 준비 중 하나가 결혼사진 촬영입니다. 그런데, 사진의 저작권을 놓고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엔 촬영업체들이 사진을 보정하려면 자신들의 허락을 받으라고 보정 업체 등에 요구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결혼사진을 입맛에 맞게 보정해주는 업체입니다. 지난달, 한 법무법인으로부터 안내문을 받았습니다. 촬영업체가 완성한 사진을 임의로 보정하지 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전국 유명 촬영 업체 등 30여 곳이 협의회를 만들어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정선찬/사진 보정 업체 운영 : "아예 보정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면 당장 내일부터 영업을 할 수 없는 거다 보니까, 실제로 주변에 폐업하신 분들도 있고요."] 예비부부 인터넷 카페에서도 불만이 쏟아져 나옵니다. '내 사진을 내가 보정하는 게 왜 문제냐', '업체 갑질이다'라는 지적이 잇따릅니다. 예비부부들이 보정 업체를 쓰는 이유는 싼 가격. 촬영업체 후보정은 1장당 2~3만 원이 드는데 보정 업체 가격은 거의 1/10 수준입니다. [최병림/사진 보정 의뢰인 : "화나죠. 당연히 제가 돈을 주고 산 사진인데 초상권도 있는 건데 업체에다 맡기면 장당 2만 원, 3만 원이 되는 건데, 그러면 50~60만 원이 그냥 넘어갈 것 같거든요."] 하지만 촬영 업체들은 "웨딩사진의 저작권은 촬영사에게 있다"는 법원 판례가 있는 만큼 이 문제를 두고 볼 수만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진철/웨딩스튜디오 법률대리인 : "제3자에게 무분별하게 제공이 되면 사진 촬영 기법부터 해서 또 한 3, 4천만 원 들여서 만드는 컨셉들, 이런 것들이 일반인에게 노출되고."] 촬영 업체들은 다음 달부터 결혼사진 보정 업체를 대상으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어서 갈등은 확산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웨딩사진 #보정 #사설업체 #저작권 #갑질 #촬영업체 #사진저작권 #스튜디오 #스드메 #결혼사진 #후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