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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만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최근 회양군민발전소 준공식에 직접 참석해 주민들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중앙정부 지원 없이 9년에 걸쳐 발전소를 지은 주민들을 '기적의 주인공'이라고 치켜세우며 '강원도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TV(지난 21일) : 김정은 동지께서는 도전을 이기며 전변의 역사를 창조한 강원도 인민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한다면 기어이 해내고야 마는 강인한 기질과 본때를 위대한 '강원도 정신'이라고 불러주시며….] 북한 내부매체 노동신문도 같은 날 기사를 통해 강원도 정신 창조자들이 자력자강의 신념과 의지를 확인시켰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강원도 정신'은 지난 2016년부터 등장한 선전 구호로 중앙정부에 기대지 않고 주민 자체 힘으로 난관을 극복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북한이 최근 들어 '강원도 정신'을 강조하고 나선 건 김 위원장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방발전 정책과 무관치 않습니다. 매년 20개 군에 현대적 공장을 건설해 10년 안에 주민 생활을 한 단계 올려놓겠다는 건데 이를 추진할 중앙 정부의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임을출 /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 (강원도 정신은) 중앙 당국의 지원 없이 지방이 각자 알아서 살아남으라는 자력갱생의 또 다른 구호인데, 대중 동원이 핵심 목표라고 할 수 있죠.] 북한은 지난 2021년 8차 당 대회에서 채택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마무리를 앞두고 주민들을 더욱 다그치는 모습입니다. [조선중앙TV : (김정은 동지는)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며, 자력자강을 원동력으로 틀어쥐고 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 우리 당 정책의 생활력을….] 마른 수건 짜듯 주민들을 몰아세우고 있는 북한이 내년 초 열릴 9차 당 대회에서는 또 어떤 5개년 계획을 들고나올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YTN 홍선기 입니다. 영상편집ㅣ서영미 디자인ㅣ신소정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