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김용현, 서부지법 난입자에 ‘애국전사’ 지칭…영치금도 입금 / KBS 2025.02.06.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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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로 구속된 피의자들을 '애국 전사'로 지칭하는 자필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피의자 30여 명에게 영치금까지 입금해주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황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법원 청사 문을 부수고, 유리창도 산산조각 냅니다. 저지하는 경찰을 폭행하기까지 합니다. 서울서부지법 사태로 지금까지 구속된 가담자는 모두 60여 명. 그런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이들을 '애국전사'로 호칭한 자필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편지엔 "이분들의 구국정신과 애국심은 잊지 말아야 한다", "애국 전사들이 조속히 풀려나 구국 대열에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구속된 피의자 30여 명에게는 자신이 받은 후원금 일부를 영치금으로 나눠줬다고도 했습니다. [좌세준/KBS 자문 변호사 : "그 사람들의 행위가 정당했다는, 법원의 기능을 사실은 무력화하는 데에 대해서 부추기거나 선동하는 행위로 볼 수 있어서 법률적으로도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 김 전 장관이 본격적인 형사 재판을 앞두고 여론전에 나선 것 아니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현호/KBS 자문 변호사 : "애국지사다, 지지해달라, 또 거기다 영치금도 이렇게 보내고 하는 것들은 일종의 정치적 퍼포먼스(행위)가 아닌가 싶어요."] 윤 대통령 역시 지난 달 체포를 앞두고 농성하던 지지자들을 향해 "애국 시민", "뜨거운 애국심" 이라는 표현을 써 선동을 부추긴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영상편집:최근혁/그래픽:여현수/영상출처:유튜브 채널 '락TV'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김용현 #서부지법난입 #애국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