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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로 떨어진 기온에 눈 내리면서 꽃 얼어붙어 "열매 열려도 낙과되거나 기형…판매 어려워" 추운 날씨에 잎 얼면서 검게 변하고 말라가기도 성장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크기나 품질 ’들쑥날쑥’ [앵커] 최근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등 저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농작물이 얼어붙는 등 냉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냉해를 입으면 작물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판매가 어려울 정도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데요. 김기수 기자가 피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나뭇가지에 매달린 꽃들이 힘없이 처져 있고 꽃봉오리는 곳곳이 검게 변해버렸습니다. 최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눈까지 내리면서 복숭아 꽃이 얼어붙는 등 냉해를 입은 겁니다. 평소 같으면 꽃이 만개해 있어야 하지만 지금은 제대로 꽃이 핀 나무줄기를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한창 꽃을 솎아내면서 열매 맺을 준비를 해야 하지만, 어느 꽃이 멀쩡한지 분간이 안 돼 손도 못 대는 상황. 농민들은 열매가 열리더라도 낙과되거나 기형으로 자라 판매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이용희 / 복숭아 재배 농가 : 자연적으로 떨어지거나 아니면 기형과 형태로 과일이 형성돼서 판매 자체를 못하는 이러한 상황으로 갈 가능성이 올해는 대단히 높겠다. 이렇게 좀 생각이 듭니다.] 옥수수밭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추운 날씨에 잎이 얼면서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변하고, 생기를 잃은 채 말라가고 있습니다. 성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옥수수가 열리더라도 크기나 품질이 들쑥날쑥할 수밖에 없습니다. [심재웅 / 옥수수 재배 농가 : 작거나 균등하지 않게 나와서 상품 값어치가 없어집니다. (자식) 잘못되는 거나 이거나 똑같죠. 작물이. 심정이 무척 아프죠.] 전문가들은 적과 시기를 늦추고 열매 수를 최대한 확보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김용화 /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 : 적과를 좀 뒤늦게 실시해서 최대한 착과 수를 확보하는 게 중요하고요. 영양제나 아미노산 이런 것들을 살포해서 수세 회복에 가장 힘써야 할 것입니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열매가 어느 정도 맺힌 뒤에야 파악이 가능한 상황.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이상 기후에 농민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입니다. 촬영기자 : 원인식 YTN 김기수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