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프랑스] 아름다운 중세마을 '고르드'와 '세낭크 수도원' (2/2 편) Gordes, Abbaye de Sénanque (4K)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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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Provence) 지방 ‘보끌뤼즈’(Vaucluse) 지역의 ‘뤼베롱 지방공원’(Parc naturel régional du Luberon)에 라벤다, 올리브, 토마토, 해바라기, 프로방스의 전형적인 농가인 마스(Mas)들의 강렬한 원색 사이로 보이는 높은 언덕 위에 위치한 인구 약 2천명의 ‘고르드’는 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서 깊은 중세 마을이다. 주변 평야를 잘 감시할 수 있는 언덕 위의 마을 중앙에 우뚝 솟은 웅장한 큰 성은 한때 파괴되었던 것을 1525년 훌륭한 르네상스 양식으로 재 건축한 것이며, 이 마을에서 채취되는 석회암 중에 단단하기로 소문난 « molasse »는 건축자재로 애용되었으며, 무엇보다도 «고르드의 돌 »(Pierre de Gordes)은 벽난로나 오븐을 만들 때 꼭 필요한 자재로 유명하였다. 요즘은 버려진 암석 채취장을 전시 공간으로 이용하기도…. 13세기에는, 근동의 강력한 대영주 ‘사부아 Savoie’ 공작령으로 편입되고, 영국과의 백년 전쟁이 발발하자, 적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성벽을 높이 쌓아 요새화한다. 절대왕권을 이루었던 ‘루이 14세’의 치세 말기인 1709년 처절한 흉년과 혹독한 겨울의 한파에 시달린 주민들에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712년 남프랑스의 ‘마르세유 Marseille’ 항구에서 시작되어, 유럽전역을 휩쓸어 인구의 절반을 앗아간 페스트가 번지면서 마을이 폐허로 변한다.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중엽까지, 가내 수공업을 위한 누에고치 재배농가와 올리브, 아멍드, 무화과 재배를 통한 경제활동이 번성하면서, 서서히 마을이 번창하기 시작하지만…. 가죽신발 세공업자들이 많았었는데, 왼발과 오른발 신발을 따로 만들던 다른 마을들과 다르게, 양쪽 신발을 똑 같은 모양으로 만들던 전통만을 고집한 덕분에 가죽신발 수공업은 사양길로 접어든다. 19세기말부터 20세기 초반부 사이, 여러 차례의 지진으로 집과 물레방앗간들이 무너져 내리고, 혹독한 추위로 농작물 수확량이 감소하여, 지역민들의 경제상황이 악화되자 주민들이 고향을 떠난다. 2차세계대전 당시, 레지스탕스 운동이 활발하던 곳으로, 철수를 시작한 독일군들이 피난을 가지 못하고 남아있던 주민들을 사살하였고 맞은편 언덕에 대포를 설치하고는 조준 폭격하여 마을을 파괴시키는 만행을 자행하는데 특히, 연합군들의 추격을 저지하는 장애물을 만들고자 마을 입구와 교차로 주변의 건물 20군데를 파괴하였다. 전쟁 후 복원과정에서 ‘샤갈 Marc Chagall’을 비롯한 많은 예술가들이 협심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보존된다. André Lhote, Jean Deyrolle, Victor Vasarely, Pol Mara…. 마을에서 서쪽으로 약 10분 정도 이동하면 부르고뉴 지방의 ‘시토’(Citeaux)에서 시작되어 12-13세기 유행하였던 ‘시토회’(Abbaye cistercienne) 수도회에서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1148년에 세운 ‘세낭크 수도원’에 도착한다. 남 프랑스를 소개하는 책자에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라벤더 밭으로 둘러싸인 수도원이 바로 이곳 !!!!! ‘까바이용’(Cavaillon) 지역의 대주교인 ‘알팡’(Alfant)과 프로뱅스&바르셀로나 백작인 ‘라몽 베랑게 2세‘(Ramon Berenguer II)의 후원으로 초기 시토회 수도원의 건축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이 곳은 현재까지 엄격한 규율 속에 수도원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프랑스 #남프랑스 #수도원 카카오톡 algogaja (알고가자) 추천여행 사이트 : https://algogaja.com/ 여행정보 사이트 : https://algogaza.com/ 카카오톡채널 : https://pf.kakao.com/_JVxjVxb 파리 핵심관광 동영상 보기 • [프랑스] 파리 3대 박물관 루브르, 1시간 30분만에 주요작품을 ... 일드프랑스 영상 • [프랑스] 왕들과 왕비들의 납골당이며 최초의 고딕 건축물, 생 드니... 중부, 부르고뉴 지방 •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과 머스타드 겨자 유명한 '디종' Dijon... 서부, 루아르 고성, 브르타뉴 • [프랑스] 이슬람 서유럽 정복을 막은 '푸와티에 전투', 역사 문화... 북부, 노르망디 지방 • [프랑스] 해산물이 먹고 싶다면? 파리에서 가장 가까운 노르망디 바... 동부, 샹파뉴, 알자스 • [스위스] 레만호 물 위에 떠있는 아름다운 중세 '시옹' 성 Châ... 남부, 옥시타니, 코트다쥐르 • [프랑스] 보르도 와인의 모든것, 보르도 포도주 박물관 '시테 뒤 ... Gordes, a historic medieval village of about 2,000 people, located on a high hill in the Luberon Regional Park (Parc naturel régional du Luberon) in the Vaucluse region of Provence, amidst the intense primary colors of lavender, olives, tomatoes, sunflowers and the typical Provençal farmhouses (Mas), is a popular tourist destination. The magnificent castle that towers over the village on a hill overlooking the surrounding plains was once destroyed and rebuilt in 1525 in a magnificent Renaissance style. Among the limestones mined in the village, the « molasse », famous for its hardness, was used as a building material, and above all, the « Gordes stone » (Pierre de Gordes) was famous as a material essential for making fireplaces and ovens. Nowadays, the abandoned rock quarry is used as an exhibition space… . In the 8th century, the Benedictine abbey of Saint-Chaffret came to this remote place, and in the 11th century, the powerful Guillaume d’Agoult family built a huge and massive castle on a hill overlooking the surrounding village. Having suffered many invasions throughout history, they probably built a castle and cathedral that were too large and magnificent for the size of the village in order to exaggerate their own grandeur and break the will of their opponents… . In the 13th century, it was incorporated into the Duchy of Savoie, a powerful lord in the Middle East, and when the Hundred Years’ War with England broke out, it was fortified with high walls to protect against enemy threats. In 1709, at the end of the reign of Louis XIV, who had established absolute monarchy, the residents suffered from a severe famine and a harsh winter. As if that weren’t enough, the plague that started in the port of Marseille in southern France in 1712 and swept across Europe, killing half of the population, turned the town into ruins. From the late 18th century to the mid-19th century, the town gradually began to prosper as economic activities flourished through silkworm cocoon farming for home crafts and the cultivation of olives, almonds, and fi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