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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밀려…국내 최대 '산란계 부화장' 존폐 기로 [생생 네트워크] [앵커] 대기업 물류단지 건설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산란계 부화장이 포함되면서 부화장 운영업체가 존폐의 기로에 내몰렸습니다. 대단위 축산단지는 민원 때문에 이전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강창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안성에 있는 국내 최대 산란계 부화장입니다. 첨단시설을 갖춘 부화장은 산란 종계가 낳은 알을 부화시켜 병아리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물류단지 예정부지에 부화장과 양계장이 포함되면서 존폐의 기로에 내몰렸습니다. 매주 30만마리의 병아리를 부화시키는 곳입니다. 전국 산란계의 30%를 공급하는데 이전하게 되면 공급차질이 우려됩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 주변에 건설될 물류단지는 신세계 이마트가 전체 면적의 80%를 사용할 예정이어서 사실상 대기업 전용단지와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와 안성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명분으로 신세계와 협약을 맺었고 부화장 이전을 위해 조례개정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성시 관계자] "공공사업으로 편입되는 축사에 대해서는 거리제한을 완하하려는 거죠." 하지만 거리제한이 풀려도 기업형 축사인 부화장은 사실상 이전이 어렵습니다. [정원재 / 인주부화장 상무] "설사 가축사육제한구역이 풀린다 하더라도 민원 때문에 이전이 어려운 상황이고 종축장 특성상 반경 500m이내에는 주택 및 농장이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특정 대기업의 전용 물류단지 조성사업에 경기도가 지원하는 것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양근서 / 경기도의원] "경기도와 도시공사가 공공개발이라고 하는 미명 아래 엄청난 특혜를 주는데 앞장 섰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수십년 전통의 축산전문기업이 대기업 물류단지에 밀려 존폐의 기로에 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