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고령임신, 착상력 높이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40대 고령임신, 착상력 높이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이 동영상 의료상담 답변은 '환자와 의사를 잇는' 닥톡에서 배포합니다. http://www.doctalk.co.kr 안녕하세요. 40대 중반 결혼 5년차 부부입니다. 3년 전부터 인공수정이랑 시험관을 6차례 진행했는데요. 인공 3회 실패(한번 착상까지 됐는데 계류유산 되었습니다. ) 시험관 3회 실패(한번도 착상 된 적이 없습니다. ) 마지막에는 배아상태도 좋았고, 내막도 두께가 괜찮았다고 하는데 안됐어요. 일단 저는 나이가 많아서 난소나이가 많고 남편도 나이가 많아서 정자운동성이 떨어지고 정자수가 조금 부족하다고 합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어느정도 어려울건 예상했는데, 착상조차 안되니 참 힘드네요. 착상력 높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오유리입니다. 착상력을 높이는 방법을 물으셨지만, 사연을 읽어보니 이런 경우에는 난자와 정자 상태, 배아의 질 개선부터 총체적으로 임신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인공수정에서 한 번 착상이 되었으나 계류유산이 되었고 시험관 3회동안 착상수치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자궁내막의 착상력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배아의 퀄리티가 떨어져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배아 상태나 내막 두께가 괜찮았다고 들으셨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주 할 것은 ‘괜찮은’ 정도가 아닌 ‘최상의’ 단계로 배아상태와 착상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분 다 40대 중반이시라 난자와 정자의 질이 떨어져 있을 것이 예상되고 특히 남편분은 정자운동성저하와 정자수 부족도 진단받으셨다고 하는데요.. 만35세를 기점으로 남성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수정력이 떨어지는 정자력(力) 저하가 발생합니다. 정자의 DNA가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변형되고 유산도 일으키기 쉬워지는 것이죠. 따라서 채취된 정자중에 가장 좋은 상태의 것으로 수정을 시키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수준이 아닌 최상급의 정자상태를 만들기 위해 남성들도 노력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젊고 건강한 정자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평상시에 생활관리나 항산화 성분이 많은 식품 섭취, 항산화제 복용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사도 필수입니다. 마찬가지로 여성또한 난소노화 예방과 항산화를 위한 섭생을 함께 하셔야 합니다. 또한 임신준비를 위한 치료에 있어서, 무조건 많은 양의 난자가 채취되는 것 보다는 건강한 난자가 성숙되어 임신이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한방난임치료는 이렇듯 고령임신을 원하는 부부가 함께 치료받을 수 있으며, 여성에게는 난포가 원활하게, 또 균등하게 성장하고 성숙되는 것이 시험관아기를 준비하는 한방치료의 주 목적입니다. 그리고 한방 난소기능강화 치료는 난소해독과 자궁 및 난소혈류순환개선, 난소기능 강화와 착상유지환경 조성으로 시험관 아기 시술시 채취 난자 수와 난자 질 증대, 착상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됩니다. 섭생관리와 함께 좀더 임신성공을 위해 한 발 더 나아가기를 원하신다면 한방난임치료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www.doctalk.co.kr/counsel/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