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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전립선암, 정말 치료할 수 있을까요?

전립선암이 몸의 다른 장기로 퍼지면 많은 환자분들이 “이제 끝이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이성 전립선암은 생각보다 훨씬 더 다양한 치료 옵션이 있고 최근 치료 기술의 발전으로 충분히 관리되고 치료적 접근이 가능한 암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뼈(척추·갈비뼈·골반)로 전이되는 일이 흔하지만 놀랍게도 대다수 환자에게는 통증이나 뚜렷한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조기 발견과 정밀검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한현호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전이가 있어도 절망할 필요 없습니다. 전립선암은 새로운 치료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암입니다. 치료의 길은 분명히 있습니다." 치료는 힘들어 보일 수 있지만, 정기적인 병원 방문과 스케줄 준수만으로도 치료 효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은 환자 한 분 한 분의 치료 여정이 ‘두려움’이 아니라 ‘관리 가능한 길’이 되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 00:00 인트로 01:11 전이성 전립선암이란? 01:40 전이 단계별 위험도 & 생존율 02:20 관리와 치료 방법 03:45 전립선암, 어디로 퍼질까? 05:06 High volume vs Low volume 06:21 PSMA PET CT란? 07:29 단계별 치료법 09:29 완치될 수 있을까? 11:08 꼭 지켜야 하는 생활수칙! 11:41 아웃트로 해시태그 #세브란스 전립선암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한현호 #진행성전립선암 #전이성전립선암 #PSA #PSMAPETCT #호르몬치료 #남성호르몬억제 #전립선암증상 #골전이 #남성암 #로우볼륨 #하이볼륨 #전립선암치료 #전립선암희망 #암정밀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