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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래 출판 시장의 희망이라 불리는 전자책 시장. 세계 최고 수준의 IT국가답게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전자책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 노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내 시는 수 만장의 나뭇잎처럼 자잘할 것..." 시와 함께 흘러나오는 투박하면서도 정겨운 목소리. 자신의 시를 직접 읽는 시인의 목소립니다. 전자책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시의 아름다움을 눈과 귀로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이얼을 돌리자 화면 속 인형들이 살아있는 듯 움직이고,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들의 모습을 한눈에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유진희(경기도 김포시) : "태양이 얼마만큼 크기인지 바로 보여주고 지구의 자전 공전 뭐 공전에 따라서 달의 크기가 어떻게 바뀌는지 이런 것들이 다 그냥 시각적으로 보여주니까..." 기발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무장한 전자책들의 잇단 등장으로 2008년 천백억 원대에 그쳤던 시장 규모는 5년 만에 3천백억 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해외 시장 공략도 늘어 해외 유수 출판사의 전자책 제작을 국내 회사가 독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만화나 액션, 실용서 등 특정 장르에 치우쳐 있고 통일된 규격이 없는 점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인터뷰 김철범(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 "서비스나 플랫폼, 이런 것들이 소비자들 눈높이에 안 맞다 보니까 일반적인 전자책 시장 같은 경우는 활성화가 좀 덜 되는 것 같습니다." 100만 여종이 넘는 세계적인 업체에 비해 1/5 수준에 불과한 전자책 종수의 확대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젭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