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에 다 망쳐" 尹에 화낸 김건희, 계엄무관 입증?..계엄 전 박성재와 '檢수사' 문자들은?..'2차 특검' 부상 - [핫이슈PLAY] 2025.12월 15일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너 때문에 다 망쳐" 尹에 화낸 김건희, 계엄무관 입증?..계엄 전 박성재와 '檢수사' 문자들은?..'2차 특검' 부상 - [핫이슈PLAY] 2025.12월 15일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외환 의혹을 수사해온 '내란' 특검팀이 지난 6개월에 걸친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동안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정부, 대통령실, 군 관계자 등 24명을 재판에 넘겼는데요.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무력으로 정치적 반대 세력을 제거하고 권력 독점 유지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독재 체재를 구축해 부인 김건희 씨의 사법 리스크 등 여러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려 했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특검은 비상계엄에 김건희 씨가 직접 관여하지는 않았다고 결론냈습니다. 다만 김건희 씨를 둘러싼 사법리스크가 비상계엄 선포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봤는데요. 비상계엄 직후 김건희 씨가 윤 전 대통령에게 화를 내고 싸운 사실도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내란 특검 종료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여당은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면서도 2차 특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야당은 증거 없는 내란몰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란특검 #수사종료 #윤석열 #김건희 #싸움 #분노 #사법리스크 #박성재 #이원석 #도이치 #명태균 #2차특검 #친위쿠데타 #비상계엄 #내란 #화 #권력독점 #반국가세력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