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도곡중앙초등학교] 화순도곡에서 강화까지, 고인돌로 잇는 역사탐방길(수학여행) 20251022~2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10월22일부터24일까지 강화도 고인돌 유적지를 주 목적지로 한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영상은 액션캠으로 촬영한 영상이 주를 이루며, 대부분 영상은 학생 눈높이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영상촬영: 도곡중앙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대부분 및 선생님들. *편집 및 BGM: 역시 여러 aI툴을 이용한 교감선생님 *전남교육통 보도자료 원문으로 설명을 대신합니다. (원문 링크: https://www.jnedu.kr/news/articleView...) 도곡중앙초등학교(교장 하병수)가 10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2박 3일간 강화도 고인돌 유적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 테마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국의 고인돌 유적을 직접 비교하고 탐구함으로써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도곡중앙초등학교는 화순 11경 중 한 곳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화순고인돌유적지와 인접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젝트와 마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학여행은 그 일환으로, 서울·경기권의 놀이공원 중심 일정이 아닌, 국내의 대표적 고인돌 유적지인 강화도 일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에 집중한 탐방형 체험학습으로 기획했다. 학생들은 첫날 공산성과 국립세계문자박물관, G타워 등 인천지역 주요 역사·문화기관을 탐방하며 우리 문자의 기원과 세계 속 문명의 흐름을 조망했다. 이튿날에는 강화도로 이동해 평화전망대, 강화역사박물관, 고인돌 유적지를 중심으로 탐방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옥토끼우주센터와 강화루지 체험을 통해 과학과 여가가 어우러진 융합적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금강미래체험관을 방문해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우리 지역의 고인돌과 타 지역의 유적을 비교·탐색하고, 유물과 전시 자료를 바탕으로 조별 토의와 발표를 이어갔다. 특히 학생 체험학습위원회가 사전부터 여행지를 조사하고 기획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학생 주도형 수학여행으로 의미를 더했다. 숙소는 답사지 인근 호텔을 이용했고, 식사는 호텔식과 패밀리레스토랑 등으로 제공돼 안전과 위생, 만족도를 모두 고려했다. 체험학습 전 과정은 자부담 없이 학교 예산으로 운영됐다. 하병수 교장은 “학생들이 고장의 유산에서 출발해 전국의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며 주체적으로 탐구하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세계시민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체험학습위원회 학생위원인 박준현 학생회장은 “우리 고장 고인돌과 비교해보니 강화도의 고인돌은 수는 적었지만 크기가 훨씬 커서 놀라웠다”며 “직접 비교하고 관찰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도곡중앙초등학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지역과 국가, 나아가 세계로 시야를 넓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탐구 중심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