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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качать с ютуб 20일간 모은 1.3톤 꿀, 7만 마리 벌들과의 사투 끝에 얻어내는 채밀의 순간|사나운 벌들 순식간에 온순하게 만드는 법|현대판 유목민 생활을 자처하는 양봉꾼|극한직업|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20일간 모은 1.3톤 꿀, 7만 마리 벌들과의 사투 끝에 얻어내는 채밀의 순간|사나운 벌들 순식간에 온순하게 만드는 법|현대판 유목민 생활을 자처하는 양봉꾼|극한직업| 1 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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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간 모은 1.3톤 꿀, 7만 마리 벌들과의 사투 끝에 얻어내는 채밀의 순간|사나운 벌들 순식간에 온순하게 만드는 법|현대판 유목민 생활을 자처하는 양봉꾼|극한직업|

※ 이 영상은 2019년 6월 26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시간이 빚은 선물 벌꿀과 죽염>의 일부입니다. 유독 오랜 시간을 들여야 얻을 수 있다는 벌꿀과 죽염! 시간이 빚어낸 선물을 얻기 위해 1분 1초를 다투는 이들이 있다. 먼저 개화 시기가 되면 꽃과 꿀이 있는 밀원을 찾아 꿀벌들과 분주히 발걸음을 옮기는 양봉꾼들. 국내 벌꿀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아카시아꿀을 채취할 수 있는 기간은 5월 중 약 20여일이다. 이 기간에 이들에게 주어지는 수면시간은 3시간 남짓이지만, 꿀통이 무거워지는 만큼 그들의 마음도 든든해진다고. 벌이 준 또 하나의 선물, 로열 젤리! 여왕벌만 먹는다는 귀한 로열 젤리는 신선도가 생명이다. 정교하고 섬세한 작업인 만큼 작업자들은 심혈을 기울여 집중한다. 벌꿀 수천만 마리에 이르는 벌들이 20여 일간 모은 꿀을 채취하기 위해 분주한 양봉꾼들. 채밀 작업의 시간이 계속될수록 벌들이 사나워지기 때문에 한시바삐 끝내야 한다. 채밀 작업을 위해서는 벌들의 생태를 파악하는 것은 필수! 채밀 작업이 끝나면 이어지는 포장작업은 오랜 시간의 결실인 만큼 더욱더 깐깐하게 작업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동 양봉을 위해 재정비하는 작업 역시 중요하다. 아카시아꿀을 얻기 위해 전국을 유람하는 동안 줄어든 벌들을 벌통에 가득 채워야 비로소 이동이 시작된다. 봄철 줄줄이 이어지는 꽃들의 개화 시기에 맞춰 약 6개월가량 전국 팔도를 이동하는 작업자들의 모습은 마치 현대판 유목민의 삶과 같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시간이 빚은 선물 벌꿀과 죽염 ✔ 방송 일자 : 2019.06.26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꿀벌 #말벌 #장수말벌 #벌집 #양봉 #자연산 #천연 #인생 #드라마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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