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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선종 전날 "전쟁을 끝내라"며 마지막까지 평화를 호소했습니다. 약자를 두루 살피고 분쟁으로 얼룩진 세계 곳곳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려 애써왔습니다. (이어서)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 : 형제자매 여러분, 행복한 부활절입니다.] 부활절 강론을 앞두고, 성 베드로 광장을 가득 메운 신도들 앞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선종 전날 마지막 공개 행보가 된 이날 등장에서 교황은 가자 지구 상황을 개탄하며 휴전과 평화를 호소했습니다. [디에고 라벨리 대주교(강론 대독) : 전쟁 당사자들에게 호소합니다. 휴전을 촉구합니다. 인질들을 석방하십시오. 평화의 미래를 갈망하는 굶주린 사람들을 도와주십시오!] 한 달 넘는 투병 기간 건강상 문제로 사임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끝까지 직을 이어갔습니다. 로마 시내의 교도소를 방문하거나 JD 밴스 미국 부통령을 비공개로 면담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거의 매일 현지 교구에 전화를 하며 팔레스타인에 희망을 주려 애써왔습니다. [안톤 살만, 베들레헴 시장 : 그곳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팔레스타인 하늘에서 어두운 구름이 걷힐 때까지 굳건히 서도록 격려했습니다.] 교황은 적대적 관계에 있던 미국과 쿠바가 지난 2015년 국교를 정상화하는 데도 결정적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지난 2017년엔 인종청소 논란이 불거진 미얀마를 찾아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고, 최근 지진 희생자를 위해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또 2021년 이라크 땅을 밟아 무장테러 희생자들을 위로했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에도 끊임없이 평화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하지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교황의 선종에 애도의 뜻을 전한 직후, 교황의 호소와는 달리 부활절 휴전이 끝났다며 전투 재개를 선언했습니다. YTN 정유신입니다. 영상편집: 한경희 YTN 정유신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