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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도의원들과 저녁 식사 중 술잔을 던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부지사를 경찰에 고발하고 도지사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는데요. 엎친데 덮친 격으로 경기도의회의 파행은 출구를 찾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박일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사건은 지난 27일 용인의 한 갈비집에서 신임 김용진 경제부지사와 도의회 여야 대표의원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던 중에 발생했습니다. 김 부지사와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 민주당 남종섭 대표 의원이 대화를 하다가 논쟁이 벌어졌고, 그 과정에 부지사가 술잔을 던졌다는 겁니다. 파행을 겪고 있는 도의회를 정상화 하자고 모인 자리가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번진 겁니다. 국민의힘은 자당의 곽미숙 대표의원을 향해 술잔을 던졌다며 즉각 부지사를 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의원들은 도의회에 대한 폭력이라며 임명자인 김동연 도지사의 공식 사과와 부지사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김용진 부지사가 사과문을 내고 자신의 행위를 일부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곽 의원에게 던진 것은 아니고 현안을 풀기 위한 충정에서 의욕이 너무 과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조심스러운 분위깁니다. 우선 경찰에 고발된 사안인 만큼 사실관계부터 확인하고 대처 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제부지사 문제가 그동안 의회 정상화에 걸림돌이었던 것도 부담입니다. 김용진 경제부지사는 이천 출신으로 행정고시를 거쳐 기획재정 부 차관을 지낸 인물로 김동연 지사가 경제부총리 때 함께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문제가 된 저녁식사 당시엔 부지사 내정자 신분으로 임명을 하루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한편 이번 부지사 술잔 파문으로 기대했던 8월 임시회 개최 등 도의회 정상화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추경 예산 등 민생 현안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B tv 뉴스 박일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