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인간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인간이 인간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

[부록] 1) 아미 해머의 증조부는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의 오너였다. 아미 해머는 13살 때 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트라우마로 '통제할 수 있는 성생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금전적인 지원을 받아 재활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과거의 과오를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주장한다. 2) 많은 학자들이 바토리 에르제베트 이야기가 실제로 벌어진 일은 아니라고 보고있다. 당시 정치적인 적대 세력이 그녀 가문의 재산을 노리고 역사를 날조했다는 해석이다. 역사적 진실과는 별개로 바토리 에르제베트는 남편과 함께 즐긴 가학적인 성행위와 처녀 살해에 관한 설화로 인해 프랑스 작가 사드와 더불어 사디즘의 원류로 거론된다. 설화 속 바토리 부인은 괴롭힘 자체에서 쾌락을 얻기도 했지만, 젊음과 아름다움을 빼앗기 위한 목적으로도 처녀의 피를 마셨다. 3) 징비록 속 식인에 관한 정확한 표현은 다음과 같다. '심지어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잡아먹고 남편과 아내가 서로 죽이는 지경에 이르러 길가에는 죽은 사람들의 뼈가 잡초처럼 흩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