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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중국인 남성이 부탁한 가방, 폭발물인 줄 알고 신고했다가... / KBS 2026.01.27.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자막뉴스] 중국인 남성이 부탁한 가방, 폭발물인 줄 알고 신고했다가... / KBS 2026.01.27. 4 недели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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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중국인 남성이 부탁한 가방, 폭발물인 줄 알고 신고했다가... / KBS 2026.01.27.

여행용 가방을 끌고 호텔을 나서는 남성. 주차장에서 누군가에게 가방을 건넵니다. 가방 안엔 든 건 필로폰 1,131g. 시가 8억 원어치로 4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30대 중국인이 제주도로 몰래 들여온 뒤 20대 한국인 남성을 고용해 서울까지 운반하려 했지만, 폭발물로 의심한 한국인 남성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호텔 관계자/음성변조 : "숙소에 들어와서 (묵고) 있는데 범죄자라고 하더라고요. 동선을 딱 파악해서 (경찰이 체포를)."] 경찰은 마약을 처음 밀반입한 중국인을 붙잡아 석 달간 수사한 끝에 11명을 추가 검거했습니다. 검거된 일당은 모두 중국 출신으로, 태국과 싱가포르 등에서 제주도로 마약을 들여와 수도권에 유통하려 했던 거로 드러났습니다. 이동 지원과 항공권 구매 등 역할을 쪼개 점조직 형태로 움직이면서 감시망을 피해 왔습니다. [고정철/제주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장 : "밀수, 공급, 판매, 투약으로 이어지는 치밀한 점조직 형태의 유통경로를 확인하고 잠복 수사등을 통해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추가로 검거한 11명 가운데 유통책과 투약자 등 6명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해외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중국 총책과 제주로 마약을 들여오도록 지시한 운반책 등 2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 등 국제 공조를 요청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나종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중국인 #폭발물신고 #제주도 #마약조직 #가방운반 #점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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